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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고 아기입에뽀뽀하는 남편

욕나와ㅡㅡ |2013.10.28 01:45
조회 108,969 |추천 97
작년4월에 결혼한 부부입니다.
돌지난 아기도있구요.

근데 남편에게 나는 냄새가 너무너무 역겨워요.
일하고 오면 항상 식탁위에 일복을 걸어놓습니다.
하루종일 담배를 피워대는지 옷에 담배냄새가 장난이아니에요. 어디 재떨이 놔둔줄...

아기도있는집에 너무하는거아닙니까ㅡㅡ 남새끼도아니고 지자식인데..

저희집엔 베란도 따로없고 다용도실겸 작은방을 창고로씁니다. 그안에 갖다놓으라고 결혼하고 지금까지 이야길해도 알아처먹지 못해요.

다행히 일끝나면 항상 샤워는해요.
근데...
ㅈㅓ녁먹고 나가서 담배피고 또 자기전 담배피고 보통 퇴근후 2-3개는 핍니다.
피고들어와서는 손이고뭐고 씻질않아요. 잠들때까지 물한방울 안묻힙니다.

그손 그입으로 아기만지고.. 심지어 입에다 뽀뽀까지해요. 제가 씻으라 화내면 차라리 아기를 안만지지 씻을생각은 안해요.ㅡㅡ

차타고 어디갈때면 꼭 담배피고타야되고 내려서 집에들어올때도 꼭 피고들어와야 합ㄴㅣ다.
이 인간이랑 있으면 숨쉬고 살수가 없어요

냄새가 얼마나 더러운지.. 옆에 가기도 싫어요.
씻어라씻어라. 양치가 그렇게싫으면 가글이라도하라고 사놨더니 몇달째 그대로입니다ㅡㅡ

결혼후 지금까지 하루한번씩 양치해라,씻어라
이 말을 입에 달고삽니다.

결국 각방을 써요. 각방쓰고나니 냄새안나좋지만 신랑이랑 자주다투게되고 멀어지는거같아요.
요즘은 추우면 씻고 들어올까해서 이불도안줍니다.
쇼파에 혼자 누워자기를 몇주ㅡㅡ..
저 혼자 침대에 자고있음 지도 추운지 들어와자고있어요. 자다열받아서 깨워내보내요ㅡㅡ





일년넘게 이러고사는데 무슨방법이 없을까요?



금방도 오줌싸고 손도안씻고 안방들어오길래 손씻고 양치안할거면 나가자랬더니 춥다면서 결국안씻고 나가자네요ㅡㅡ



화도나고 진짜 더럽고..



어떻게해야고쳐질까요..












추천수97
반대수17
베플아이캔두잇|2013.10.28 08:11
애아빠들이 담배피고 옷갈아입고 손세정제로 씻고 양치하고서 애를 안아도 그 아기 몸에서 하루에 2개피의 담배를 핀 양의 니코틴이 검출됐다고 티비에서 나왔어요. 남편분이 진짜 아기를 흡연자로 만들려고 작정하셨네요. 아기한테 손도못대게 해버리세요.
베플파니니|2013.10.28 21:07
내 아는 언니는 흡연자인데 그 남편도 흡연자임.. 애기가 이제 10개월 됐는데 맨날 아프고 병원 들락날락.....불쌍해죽겠음.. 근데 그 언니는 애가 왜 아픈줄 모름 ㅡㅡ; 자기는 담배 별로 피지도 않는다고,,,나참..
베플와우|2013.10.28 17:42
애기는 죄없이 강제흡연하고 있네요.... 니코틴은 씻는다고 사라지지않아요....
찬반흠흠|2013.10.29 00:38 전체보기
글쓴이가 남편을그렇게 만드는듯.. 일이 얼마나 힘들면 담배냄새가 옷에 베겠어요 그옷 아내가 받아서 다른곳에 걸어놓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자기이해해주길바라면 자기도 남을 배려할줄알아야지 남편분이 잘한건아니지만 밖에서 일하고온 남편 자기 자식 소중하게 다루듯 남편도 그렇게 해줘보세요 안씻고 베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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