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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폈던 상대 용서하고 잘 살고계신분 ??

걱정가득 |2013.10.28 14:09
조회 2,546 |추천 0

안녕하세요

 

고민글을 하나 올리려고 하는데요 .

 

글얼 처음 올려봐서 몇분이 읽어주실지.. 전달을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

 

 

저에게 5년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길다면 긴 시간이었고 가진건 없어도 헌식적으로 했던 사람이었어요 .

 

정말 이런사람 없다 할 만큼 좋은사람이었는데

 

4년정도 사귀었을때 이사람이 바람핀걸 알게 됐어요

 

그 쯔음 서로 권태기였는지 싸움도 많았어요

 

여자를 저 몰래 5개월정도 만났고 저는 그여자와 통화를 하고

 

"남자가 이유없이 헤어짐을 얘기했는데 여자친구가 있는지 몰랐다" 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렇게 정리가 된건지 .. 그렇게 되었구요

 

오래사귄 그사람과 좋아하는 제 마음을 어쩌지 못해 계속 만나왔어요

 

상견례를 하려다가 그 사람의 바람으로 흐지부지 되었었고

 

그 후에도 계속 결혼얘기를 하였지만  제가 힘들어서 거기까진 맘을 접고 잇었어요

 

그사람은 다시 잘 해왔고 제 의심은 끝이 없이 지내오고 있어요

 

이번에 결혼을 재촉하는 그사람보면서 저도 결혼을 다시 생각중인데요

 

이게 힘드네요 뭐만하면 의심하게 되고 그때 그 생각 그여자 목소리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시간이 더 지나면 괜찮아 질런지 ..

 

그사람이 좋은건 변함이 없고 . .

 

 

이렇게 상대가 바람을 폈다가 용서하고 지내며 잘 지내시고 결혼하시고 잘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

 

혹시나 그런분들 계시면 어떻게 지내오시고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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