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하두 여기 판에서
시간을 가끔 많이 보내고 해서 ..
ㅋㅋㅋㅋㅋㅋ
한번 써볼까 합니다 ㅋㅋㅋㅋ
읽을수 있을까 고민되지만 ㅋㅋㅋ
그냥 뭐 이런 여자가 이세상에 존재 하고
현재 저랑 행복하게 만나고 있다는거
자랑좀 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제여자친구는여 ... 저랑 이제 일년이 다되가는데..
물론 티격태격 한적도 많지만 ...
정말 그럴수록 정이 쌓이고
더 아껴주고 싶고 그렇더라고요 ..
예전에는 저는 누구랑 싸우면
그냥 확 화가나고 .. 정이 떨어지고..
애정이 안생겼는데 ..
지금 제 여자친구랑 무슨 일때뮨에
싸우면 그 부분을 오히려 고치고 싶고 ..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여친한테
맞춰주고 싶고 그러고 싶더라고요 ㅋㅋ
반대로
여친이 저한테 막말도 가끔 하고
짜증내고 화를 내더라도 ....
그냥 그걸로 인해 저도 물론 욱 하지만 ..
저도 모르게 기어 들어가고 있고
뭔가 제가 잘못한거같고 말로 살살 다뤄주다가
결국엔 잘풀리고 여친이 사과를 하는데
사과받앗는데도 제가 더 미안하더라고요ㅠㅠ
그런적도 있었어요 ㅎㅎ
친구 다 만나도 좋은데
1:1만 만나지 말아라 ㅋㅋ
왜 알잖아요 ... 1:1 은 뭔가 그냥 찝찝 하고
쩝 ...
그래도 절대 안된다는 아니엿고 그냥
왠만하면 1:1 은 조금 ㅜㅜ 응?
이런거엿엇죠 ㅋㅋㅋ
근데 휴가 나온 친구에 그 다음에도 휴가 나온친구에 그 다음엔 전역한 친구에 심지어 전역한 친구차를 같이 타고 밥먹으러 가고 ...
근데여 ㅋㅋㅋ .... 근데도 너무 좋아요 ..
몇일전에 같이 얘기를 했어요
제가 이런이런 부분은 자기가
고쳣으면 좋겟다 .. 이렇게 말해가면서
그랬더니 여친도 미안하다고 하면서
꼭 고친다하고 정말 머리속에 새겼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근데 또 그래도 ....
왠지 벌써 저는 용서가 되고 ..
그냥 이해가 되고 ㅋㅋㅋㅋㅋ
제 톡이 정신 없죠?... ㅋㅋㅋ
여자친구 자랑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해본적이 없어서 ㅋㅋㅋㅋ.........
정말 산더미같이 많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끝내야 댈지 모르겟네요 ㅋㅋ
저희는 남자 여자 역할도 약간 바뀐느낌이
들때가 가끔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카톡 프사나 뭐 대화명 ...
보통 여자들이 하고 바꾸라하고 ㅋㅋㅋㅋㅋ
좀 그렇잖아요 ㅋㅋㅋㅋ
근데 제가 오히려 좀 해달라고 부탁하고
ㅋㅋㅋㅋㅋ 뭐 요새는 잘 해주는데 ㅋㅋㅋㅋ
예전에는 잘 안하고 그랫을때 누가 여잔지
모르겟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근데 여자친구의 마음은 그거엿어요 ..
아직 새내기 커플이니깐 일년 쯤 되가면
우리 공개하고 당당하게 사귀자 라는 그런 마음?
서로의 대한 믿음이 초반에는 생기기 힘드니까 ㅋㅋ
근데 정말 맞는거 같아요 .. 저는
이 여자 때매 정말 수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
도데체 누가 연상인지 ... ㅋㅋㅋㅋㅋ
저보다 2살 어린데 오히려 누나 같은느낌??
그렇다고 너무 애어른티내는 여자친구 아니에여
ㅋㅋㅋ가끔 정말 생각이 깊고 성숙하고
그래도 제앞에선 너무나도 귀엽고 이쁘고
세상에서 제일 착한 여자친구죠 ㅋㅋㅋ
가끔은 제 지갑에 제가 돈을 너무 많이 쓰고 뭐 없는거 같다고 몰라 만원씩 넣어 주고 ...
기프티콘 보내주면
정색하면서 너 돈아껴 제발 그만 보내 이제ㅜㅜ
이러면서 항상 절 배려해주고 ...
근데또 웃긴게 서로 너무 배려해여 ㅋㅋㅋㅋㅋ
그래서 가끔 추운데 제가 옷을 벗어 주거나 하면 아니 자기 춥자나 하면서 너 입어 하면서
아냐아냐
자기 입어 아냐
너 입어
아시러
나 안입어
나도
그럼 버려
안되
아 시러
그럼 버려
아왜
안돼 ..
대충 이해가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려가 아닌가?... 아니에여 배려에요 ㅋㅋㅋ
여튼 뿐만아니죠 ... 더 많죠 ..
근데 댓글이 다 욕일까보ㅓ.....
적당히 하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훈련을 평일날하고 숙소에서
금요일 날 나와서 주말같이 항상보내고
다시 일요일날 들어가는데 ...
항상 제가 옆에서 잇어줘야할때
숙소에 있으니까 너무나도 답답하고
화날때가 많더라고요
근데 그럴수록 오히려 저는 더
사랑을 표현하고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저부터 생각 올바르게 잡고 버텨야지
그 상대방도 같이 따라올수 있는 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어느순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이 숙소
생활이 적응되고 심지어
평일이 너무나도 시간이 빨리 가더라고요 ㅋㅋㅋ
물론 한번은 너무 보고싶도 해서 제가점심에 스쿠터 타고 35분 거리를 25분만에 찍어서 후딱 보고
온적도 있고 ... ㅋㅋㅋ
저희 같은 사랑 하시는 분들 꽤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운동 하는 남자친구분 두신
여자분들 ...
운동 하고 연락 잘안된다고 외로워 하지말아여 ㅋㅋ
제가 경험 하고 있는데 ...
저희는 여자친구 답장 하나오ㅏ
톡 하나에 하루가 거의 좌우 되는 기분이에요 ㅋㅋ
저같은 경우에는 아침에일오나서 먼저 보내놓고
운동시작 전에또 보내고 운동가잇으면 여친이
보내놓고 점심엔또 같이 통화하고
오후운동엔또 여친이 보내놓고 저녁엔 이제
통화를 길게 길게 하는 편이죠 ㅋㅋ
근데 너무 좋아요
때론 너무 보고싶어서 미칠거 같지만
아니 때론이 아니고 매일 그러죠 ㅋㅋ
근데 너무 행복해요 ㅋㅋㅋ
누구때문에 운동을 버티고
웃으면서 줄겁게 훈련을 받을수 잇다는게
너무 나도 감사하고 행복해요 ㅋㅋ
그니까 지금 운동선수 남친인 분들은
분명히 운동끝나고 위로 한마디에
뿅가고 난리 날수도 잇으니 한마디씩 꼭해줘요
수고햇다라는 말이 아닌 정말 진심 어린 위로 ㅋㅋ
뭐 어케하다가 조언하는 톡이 되어가는데 ㅋㅋ
이게아닌데.....
여튼 저는 자랑하고 싶었어요 ㅋㅋ
저에게 가끔 상처도 주고 서운하게도 하고
화나게도 하고 ... 덜덜 볶은 적도 있지만
뭐 저도 반대로 여친에게
그런적도 있지만 ...
정말 그렇게 말하는 순간 바로 후회되고
바로 용서가되고 .. 정말 그럴때마다
내가 이여자를 정말로 사랑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너무 들더라고요 .... 하하
앞으로 더 많은 걱정이 여친 인생에서 기다리고 있지만 .. 항상 버팀목이 되어주고 옆에서
기를 불어 넣어 주고
힘이 되는 남자친구가 되려도 엄청 노력할겁니다
나중에또 한번 다시 올리겠습니다 크크
기억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 너 ... 알디? S2
-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