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봉황면에는 유기견과 유기묘 170여마리가 살아가는 ‘나주 천사들 집’이 있습니다. 이 곳은 동물을 너무나 사랑하는 천사엄마님이 개인의 사재를 털어 전남 나주시 외곽의 한 작은 시골 마을 안에 설립한 보호소입니다.
나주 천사들집은 워낙에 외진 곳이라 접근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는 일이기에 또 그 만큼의 땀과 눈물을 각오한 채, 보호소 설립 이후 하루 하루를 살얼음판을 내딛는 심정으로 버텨왔습니다. 그러던 중, 불황과 입양율 감소 그리고 후원과 봉사가 줄어드는 삼중고에 부닥치고 나서야 벼랑끝에 서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호소를 운영하기 위해선 정말 많은 재원이 필요합니다. 이 중 가장 시급한 문제가 병원비인데, 사실 부족한 후원금으로 운영 하다 보니 연계병원에 늘 채무를 지게 됩니다. 게다가 최근 이 병원이 문을 닫게 되어 더 이상 외상을 할 수 없게 되었고, 현금 지출이 어려운 저희 보호소 사정상 늙고 병든 동물들을 어떻게 치료하고 살려야할지 막막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또 나주 천사들집은 노령견과 장애견들이 많아 버림받은 ‘동물들의 최후의 안식처’라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구조한 유기견들이 거의 90마리 정도 되는데 이들 대부분이 번식업자나 도살업자로부터 구조해온 동물들입니다. 그러한 연유로 현재까지 장기적인 치료와 수술을 통해 비용이 지속적으로 들어가고 있고 밀린 병원비와 앞으로 들어갈 병원비까지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으고자 합니다.
유기동물을 보살피는 나주 천사들집은 열악한 재정과 환경에 비해 그동안 후원과 봉사가 턱없이 부족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유기동물 구조와 보호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저희뿐만 아니라 평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어려움을 토로했던 개인구조자와 다른 사설보호소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그 몸집을 키울 것이라 믿습니다. 그로 인해 그동안 사회적으로 소외되었던 유기동물 사설보호소 전반에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는 관계로, 위의 내용은 위드크라우드에서 퍼왔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마음이 모여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http://www.withcrowd.co.kr/project/project_view.php?pr_idx=15
여기로 들어가시면 오천원부터 후원할 수 있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