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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사기당한 걸까요??찝찝해요!ㅠㅠ

닉넴없음 |2013.10.29 22:31
조회 240 |추천 0

 

 

안녕하세요 토커 여러분! 쌀쌀한 화요일 밤이네요안녕

별거 아닐수도 있는 일이지만 세상 경험 적은 저에겐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해서 글씁니다~윙크

 

 

 

 

(근데 화장실얘기 나오니까 식사중이시던 분들은 조심하시구요..;;)

 

 

 

 

전 자취생인데요, 지난 토요일에.....집안의 아주 중요한....... 변기가!!!! 막혔었어요!!!!ㅠㅠㅠㅠ

뚫어뻥이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도 무용지물이고ㅠㅠ

 

하필 집주인도 다음날이나 올 수 있대서 일단 급한대로 이런거 뚫어주시는 데에 전화했죠. 일단 화장실은 참..중요한 장소잖아요 그죠?^///^

 

근데 전화드리고 한시간 반쯤 지나서 왜 안오시나 오매불망 기다리던 중에(버스로 네정거장 거리..) 다른 연락처로 전화가 오는거예요!그래서 받았더니 다른아저씨가 온대요.

 

중개해주신거든 어쨌든 해결해줄 사람이 절실했던지라 예예 하고 다시 삼십분 후에 드디어 어떤 아저씨가 손에 용수철이 달린??쇠막대를(정확히 설명을 못하겠네요ㅜ 죄송합니다ㅠ) 들고 오셨어요.

 

 

 

그걸 변기의 소중한..곳에..몇번 쑤셔보시더니 뜯어봐야겠다시는 거예요!헐?!뭘요?!변기를요!!

 

 

 

근데 셋집이잖아요...주인집에 일단 전화를 했죠..안된대요..내일 아저씨가 봐주실 거래요..전에도 이런 일이 있긴 했는데 저희집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일단 수리공 아저씨(??)한테는 오늘 일단 가시고, 집주인하고 다시 상의해서 부르겠다 했는데 출장비를 8만원을......으잉?

 

 

 

8만원?

 

 

 

8만원?

 

 

 

나 알바 시급 5천원인데...

 

 

16시간어치인데...ㅠㅠ

 

 

 

그래도 주말이라 그렇게 받는다 하는데다가 계속 다른데서 전화오고 그러길래 저도 덩달아 맘이 급해져서 드렸어요. 혹시나 해서 영수증은 받았구요.

 

이때 좀 침착하게 대응할걸...ㅠㅠ

 

 

 

여기까지..15분정도..??현금이 그만큼 없어서 돈 찾느라 난리친 시간 빼면 아저씨가 한 일은..음....실망

 

근데 일단 드리고 보내고 나니까 그제서야 이상하단 생각이 드는거예요

그래서 주변에 다른 데에 전화를 해보니까 그렇게 안 받는대요, 그 돈이면 변기 뜯고 재설치하는 돈이라고..해결도 안됐는데 뭘 그리 줬냐고...ㅠㅠㅠㅠㅠ

 

네..세상물정에 어두운 제 탓이죠...ㅠㅠ

 

그래도 어쩌겠어요! 일단 그 아저씨한테 다시 전화를 걸었죠! 근데 안받으시네..당황....

가게에 전화를 했습니다.

 

거긴 받으시네요, 그래서 이러저러하게 됐다 설명하니까 일 한 사람이랑 전화하래요..근데 이아저씨 통화 안되잖아요..ㅠㅠ

 

그날 밤에 열한시인가까지 전화해봐도 안받으셔서 가게에다가 얘기하니까 자기가 전화해보겠대요 근데 자기 전화도 안받는다는군요.

 

 

 

 

이런 상태로 일요일까지 내내 전화 안받고..가게에선 우리는 모르는 일이라 돈 돌려줄 수도 없다..이러는데 솔직히 쎄-합니다.

 

학생이라고 바가지 씌운 것 같아서 화도 나고, 주말 내내 개인 휴대폰도 안받는 것도 그렇고, 부재중이 잔뜩 찍혔는데 연락 안 해 보는 것도 그렇고, 가게에서도 같이 일하는 사이인데 몇일째 연락이 안된다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ㅠㅠㅠㅠㅠ

 

일단 제가 화내니까 가게에서 자기들이 연락해보고 얘기해주겠다고 해서 어제 오늘 기다려봤는데 아직까지 어디에서도 연락이 없네요..휴..실망

 

 

동종업계인 다른 아주머니는 본인이 더 화나셔서 아예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라셔요ㅋㅋㅋㅋ

정당한 금액이라면 왜 그 금액이 나왔는지라도 들으면 좋을텐데..휴..실망실망실망

 

전 진짜 사기당한 걸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토커님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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