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24살 여대생입니다
한창 풋풋한 나이이지만 저는 담배를 끊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네요..
초등학교때부터 제 목숨과도 같이 하던 운동을 부상으로 인해
선수생활도 접게 되었고 지금은 공부를 다시 시작해 대학을 오긴했지만
그때의 충격으로 피기 시작한 담배가 아직도 제 발목을 잡네요..
아무래도 여자다 보니 몸도 그렇고 주위 시선도 그렇고 정말 끊고 싶어서
끊으려고 해도 운동에 미련이 남아 우울할때 마다 다시 찾게 되고
의지가 약한건지 중독된건지 하루라도 안피울수가 없습니다
좋아하는 남자도 있고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도 있지만 제가 담배피는 것 때문에 먼저 다가서지 못하고
제가 흡연한다는 이유만으로 저를 안좋게 보는 시선들도 있네요..
여자가 담배를 피면 싸보인다는 말도 많이 봤는데 흡연하는 여자를 보면 천한여자다 라고 인식하시나요?..
그리고 흡연하는 여자가 고백하면 아무래도 꺼려지겠죠?
주절주절 하다보니 그냥 제 속풀이가 됬네요...
글 읽으신분들은 정말 호기심이나 충동적인 마음에 흡연하시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많이 후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