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중2된 여학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제가 외동이라 어머니,아버지,저 이렇게 삽니다. 아버지 어머니는 맞벌이이신데요, 아버지는 광고.제조업 하시고 어머니는 서비스업쪽에 종사하십니다.
아버지는 일 특성상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시는데 그러다보니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생기더군요 그런데
아버지가 가끔 불쑥불쑥 말도없이 제가 알거나 또는 모르는 자신의 주변 지인들을 집에 함부로 데리고 오셔요
얼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학교마치고 집에와서 잠이들었는데 누군가가 방문을 열려다 말려하더군요
누군가 싶어 봤더니 아버지의 지인분이셨습니다. 제가 처음보는 사람이요..
차라리 말이라도 해줬으면 나앗을 것을, 저는 씻지도 못하고 후줄근한 차림에 낮선사람을 보고 당황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거의 저녁10시쯤에 오시는데, 가끔 그시간까지 계시는 손님들덕에 집에오셔도 제대로 쉬시지도 못하십니다.
아무리 아버지 지인이라고 해도 저는 처음보는 아저씨인데..정말 너무하단 생각이들어요
저번엔 추석연휴에 지인분을 데리고 집에오셨습니다. 저 티비도 못보고요.. 불편해서 바로 나와서 친구불러서 밖에서 밥먹었어요
저는 정말 힘든데 아버지는 자신의 지인이라고 합리화 시킵니다.
그리고 방금전에 학교에서 하교해서 왔는데 집에 모르는 사람 신발만 덩그러니있어서 뭔가 싶어 집에들어갔는데
안방에 모르는 아저씨가 자고계셨습니다. 순간 놀래서 말하려는데 아저씨가 깨더군요
그리고는 아버지가 잠깐 밖에 나가셨는데 좀있음 들어오신다고 자신은 누워있었던거라더군요
제가지금 글올리고있는 이 컴퓨터까지 사용하셨고요..
무척 당황스럽습니다. 아버지 십분전에 들어오셨는데 태연하게 본인 할 일 하시더라고요.
아버지니까, 주변분이라서 그려려니했었지만 저 지금 교복도 못갈아입었어요, 어머니도 불편해하시고 저도 너무 힘든데 함부로 말을 꺼내지못하겠어요
어떡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