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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정말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찾아 다시 공부하는 사람들(+추가글)

글쓴이 |2013.11.01 01:52
조회 4,708 |추천 0

 

 

안녕하세요?? 정말 생각없이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올린 글이 생각보다 많은 댓글과 조언들..그

 

리고 일간베스트에 오를줄 상상도 못했는데 오늘와보고 너무너무 놀랐어요!

 

우선 뼈가되고 살이 되는 조언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신차리고 제가 하고 싶은 걸 찾

 

게되었습니다. 집안 사정이 안좋은데..복학전 겨울에 알바를 많이해서라도 돈을 모아두고 그돈

 

으로 여행을 준비하거나 지금생각중인 유학도 조심스레 꿈꿔보고 있어요..(알바몇달해서 한참

 

모자른 돈이지만^^;;;;)아무튼 전 아직 늦지 않은 것만은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제 인생 제꺼고

 

이젠 남눈치 보지않고 제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똑부러지게 살아갈게

 

요  모두행쇼!!!!!!!^0^윙크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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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요즘 굉장히 고민하고 자책하며 우울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톡커님들의

 

현명한 조언을 듣고자 새벽에 글을 올립니다.

 

 

대학을 어쩌다보니 생각지도 않게 일본어과를 들어가게되었는데 문제는 다닐수록 일본어에 대한

관심도 많이없고 실력도 안늘고 친구들문제 교수님문제 등 정말 정이 뚝뚝 떨어져서 시간낭비 등

록금낭비 할바엔 차라리 다시 공부를해서 내가하고싶은걸 하자라고 생각해서 부모님께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데 아빠가 불같이 화를내고 반대를 엄청나게 하셔셔 매일 싸우고 울고를 반복해서 도저

히 아빠의 그 황소같은 고집을 꺾을수가 없어서 그럼 1학년 1년은 마치고 2학년때 휴학을 하겠다

고 이렇게 합의봐서 결국 휴학을 하게되었고 지금 휴학중입니다. 휴학을하면서 일본어자격증 3급

은 땄는데 이건 뭐 내새울만한건 아니지만..2급준비 중입니다. 휴학하면 이거하면서 이렇게 해야

지 이런 목표는 많았는데 평일은 학원 주말엔 알바 이런식으로 지내게되다가 정신차리고 알바는

그만두고 복학도 얼마 안남았으니까 공부 마무리 잘하고 2급따고나서 그래도 혼자여행 이런거 해

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말처럼 쉬운게 아니네요..저 한심하죠? 저도 그렇게 느끼고있습니다..

아빠가 너무 무서워서 집안에 더이상 시끄러운 일 안만드려고 속으로 꾹꾹참고있지만....일본어정

말 싫어요..할수록 어렵고 느는것같지도 않아요..밤마다 울면서 잘때가 많고 제 인생 제껀데 아빠

가 망친것같은 기분들고 곧 복학인데 학교가기싫어요 저 아직 20살인데 다시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나요? 저 너무 바보천치같은거 잘아는데 지금 제 입장으로썬 현재 답답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도망치고싶습니다.내년에 학교가면 아는친구 없어서 혼자될것같고..

1학년때 학점은 안좋아서 2학년때 당장 취직이 걱정이고..일본어는 점점 비전이 없어지는 것만 같

고..이게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그냥 요즘 제가 실패한 인생인것만 같아요

2급은 준비하고 있었으니 꼭 취득할거구요 답답한 마음에 컴퓨터 켜서 처음으로 글써보는데요 욕

은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그래도 바보같은 저에게 따끔한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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