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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는 우리커플

후레자식 |2013.11.01 11:13
조회 238 |추천 0


어제 남자친구와 심하게다퉜거든요.. 조언좀 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쓰게 되었어요.



저는 21살이구요. 남자친구는 20살이에요 같은학교에다니고있어서 자주만나는편이고 만난지는 200일 조금 넘었네요.


평소에는 둘이 알콩달콩 잘지내는데 사소한일로 다툼이 생길경우에 큰 싸움으로 번져서 남자친구도 저도 막말을 많이하는편이에요.


어제 저희는 학교끝나고 오랜만에 만나서 데이트를 하기로 했어요. 저는 설레는 마음에 수업끝나기전부터 화장하고 그렇게 준비를하며 기다렸는데 갑자기 남자친구한테 연락이오더니 자기가 원래 동아리활동이 있었다고 못만날거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순간 너무 화가나서 그럼나는 어떡하냐고 소리를지르며 화를냈는데 남자친구가 이것도 이해못해주냐면서 사랑하면 이해해줘야되는거 아니냐고 막 화를내는거에요.

자기가 착각해서 약속을 잘못잡아놓고 제가 화내니까 같이화내는 남자친구가 너무 어이가없어서 욕까지 했어요.
그러다가 점점 감정적으로 싸우게되었고, 일단 만나서 얘기해야 될 것 같아서 못오는거 알지만 억지부리며 학교랑 저희집이랑 가까워서 생리통때문에 배가많이아파서 내가 못갈거같으니까 집근처로 와달라고 부탁했더니 생리하는게 자기탓이냐고 니가아픈건니가책임져야지 왜 나보고 오라가라냐고 니가오라면 가야되는거냐고 막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저한테 더럽다는둥 니가이러니까 질린다는둥 처음부터질렸다고 세상에서제일싫은게너라고 이렇게 막말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나랑 왜사귀냐 했더니 그럼헤어지자며 소리를 질르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서 울면서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근데 안간다안간다 해놓고 저희집쪽으로 오고있었나봐요. 초인종도막누르고 전화도하고 그랬는데 다 안받아줬어요. 그러고 문자로 홧김에그런거라고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매번 이런식으로 싸우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니까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서로 많이 좋아해서 헤어지긴싫고 헤어져도 다시만나게돼요.. 처음 설레던 그마음으로 돌아가는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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