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7년간의 사랑

곰탱 |2013.11.03 21:55
조회 368 |추천 0
7년을만나고 헤어지던날
아무 전조도 없이 전화로 헤어지자던 너

4일전까지만해도 내년여행을 계획하고
니팔을베고서 니품에 안겨 잤었는데 ....

그만하자며 잘해보고싶은 여자가 생겼다 말하는너..

울고불며 메달리는나를 무심히 외면해버리는 너를보며
난 무너져버리고 말았지

넌나에게 아빠였고 오빠였고 친구였고 연인이였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었는데 ..
그런니가 없어져버리니 난너무 힘이든다

너를 만나는 동안 내가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니가더 잘알꺼다
만나고 헤어지는 집앞에서 차에서 조금이라도 더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나는 항상 내리기 싫어했고
빨리 가라며 재촉하던 니모습에서
그때 알았어야 했는데
너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나는 몰랐었어

미운적은 있었어도 단한순간도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낀적은 없었는데
니마음도 나와 같다고 느꼈는데..
다 모두 나의 착각인듯 싶다..

1~2년 뒤에 다시 만났을때 우리가 지금마음이면
결혼하자던너
미안한데 그땐 내가 없을꺼같다
지금처럼 너하나만 바라보던 바보는 없을꺼다

지금도 아무것도못하고 술먹고 울고 하는게 전부지만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괜찮아질지
다른 사람을 만날수 있을진 잘 모르겠지만...
우린 여기까진가 싶다

후회했으면 좋겠다
지난날 내모습을 그리워하며
내가아팠던 것처럼
너도 아팠으면 좋겠다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