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고.. 나름 인지도 있는 학교 들어갔지만.. 마음에 안들어서 학교생활 하나도 안하다가.. 군대 제대하고.. 집이 그리 넉넉하지 않아 복학하기 전까지 등록금이나 모으자..하고 주야교대로 일하는 보안업체에서 일합니다. 근데 같이 전역한 동기들보면 여행도 다니고.. 하고싶은 것들도 하고.. 부러움이 없지않네요.. 요새는 매일 일하고.. 주위에 친구들도 많지않아 외롭게만 느껴지네요~ 지금도 야간근무라 이 시간까지 이러고 있고.. 여자친구라도 사귀게되면 좀 괜찮아지려는지요..
참.. 먹고살기 힘들다는 말 예전에는 생각없이 버릇처렁 한 말인데 요즘들어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철없이 행동한 시절들이 부모님께 죄송하고..
그냥.. 외롭고 우울한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