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와 저는 해외에서 유학중인 유학생입니다.
저희 동네에 있는 한인음식점 겸 술집이 있는데, 예전부터
일하시던 알바생 오빠를 눈여겨 보았던 제 친구가 며칠전 술이 좀 들어가더니
사뭇 진지한 말투로
' 나 저 오빠 잘생긴 거 가테. ' 이러더군요. 연애경험이 많이 없는 수줍은 제 친구를
도와주고자 저랑 다른 친구들이 지금 머리를 돌려가며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는데
도통 어떻게 할지 몰라서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저희가 꾀 자주가는 곳이라 그 오빠께서도 저희들의 얼굴도 많이 기억하시고
서비스도 많이 주시지만 그오빠를 뵈러 그곳을 매일 갈 수도 없는 터이고, 어떻게
더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을까여 ??
결정적으로 제 친구가 그 오빠에게 호감이 갔던 이유는 그 친구가 며칠전에 취했을때
식당 바깥쪽 계단에 취해서 앉아 있는데 그런 친구를 보고는 때마침 밖에 있던 오빠가
이럴줄 알았으면 서비스 대신 유자차를 줄껄...지나가는 말로 하는 말에 제 친구는 평소에
있던 관심이 호감으로 쏵 ~ 심지어 후광도 보였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이런 제 친구를 이오빠랑 너무 티나지 않게 도와줄 수 있도록 좋은 말씀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