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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연락오지 않을것 같았는데 왔어요

여자 |2013.11.04 15:33
조회 35,061 |추천 8

그냥 고민하다가 조언 얻고싶어서 글쓴건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날짜 장소, 시간까지 알려주면서 그날 보자고 하길래

일단은 만나서 얘기라도 해보기로 했어요

마음 단단히 먹을께요!!!!!!!!

따뜻한 댓글 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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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과 헤어지고 미친듯이 매달리고 또 매달리고 

제가 잘못한것이 있었기에

차여도 뭐라 말 못하고 미안하다 잘하겠다 말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어요

 

 

헤어진지 10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잊지 못하고

그사람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고 가슴아프고

오래만난 사이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러나 싶어서

미쳤다 돌았다 생각하다가

이런 나를 보면서 진짜 제정신이 아니구나 자책했어요

그런데

언제가부터 그냥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나는 그사람이구나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그사람이 내사람이구나

우리가 인연인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연락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의 거절..... 그후 잊자 그래 잊혀지지 않더라도 그냥 살자 하면서

그사람의 흔적들을 다 지워버린지 한달이 지났네요

 

 

절대 연락 안올줄 알았던 사람 내가 놓아버리면 영영 끝일줄 알았는데

연락이 오네요 전화가 오네요 헤어진지 거의 1년만에 듣는 목소리

밥이나 먹자고

충분히 생각해보고 전화한거라고

그사람의 뜻모를 말때문에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또 언젠가 나를 떠날것 같은 느낌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거 아닐까요 우리?

모르겠네요 휴

추천수8
반대수13
베플힘내요|2013.11.05 17:14
뭔지 알거 같아요 사귈동안에 충실히 만났다면은 서로가 진심이었는데 실수로 헤어진거라면 진심은 통한다고 봐요. 밑에 댓글들 무시하고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겁니다. 헤어졌다 깨졌다 하는 커플들 얼마못가 또 헤어지기도 하지만 오랜시간 걸쳐서 충분히 성숙하고 다시 만나는 커플들은 아픔을 겪어봤기에 더 잘사는 경우도 많아요. 전자는 새로고침이고 후자는 포맷인거죠 ㅋ 사랑했던 만큼 만나서 진심 잘 전해주시고요
베플|2013.11.05 15:32
백화점 1층에서 꽤 맘에드는 옷을 발견. 살까말까 고민 매우 하다가 더 둘러보자하고 2층감. 3층도 감. 4층도 감. 6층까지 다 돎. 그제서야 깨달음 1층에서 본 옷보다 괜찮은 옷은 없구나. 다시 1층 그 매장으로 가 봄. 갔는데 팔렸으면 졸라 아쉬워 하며 다른 옷 찾는거고 안팔렸으면 흥정하고 구매하는거다. 헤어졌던 남자가 돌아오는게 이거나 다름없다고 누가 말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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