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대 중반에 들어선 남자사람입니다.
요새 좀 많이 힘드네요...
7년동안 좋아해온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저에게 별 관심이 없는거 같아 맘이 아파요...
그애 앞에만 서면 왜 그리.작아지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앞에선 뻔뻔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는데
그애 앞에 서면 그 넘치는 자신감은 사라지고 두려움만
남네요...그리 친하지도 그렇다고 이성적으로 끌리던 사이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사이.
그저 비슷한 시험 본다는 그 이유 하나로
묶인 애매한 사이...
마냥 힘이 드네요...중요한 시험이라 이러면 안된다고
자신을 채찍질하고 잊으려 해도 그게 잘 안되네요...
후...그냥 모든걸 다 잊고 절이라도 들어가면 괜찮아 질까요??
한잔 하고 더 우울해지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