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얘기듣고 조언좀해주세요ㅠ좀긴데..아닌가?..암튼 읽어주시면 감사드릴게요ㅠㅠ
지금심리상태가 굉장히 불안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강 큰 사건과 요점만 말씀드릴게요ㅠㅠ
지금은 21살이고 1년반 정도 만나다가 올해발렌타인데이때 헤어졌어요
첫사랑이 연락와서 흔들렸었나봐요
1년 반 만나면서 여자문제 처음 ㅠㅠ..................
제가알기론 그 첫사랑이 고등학생1학년때 만나던친군데
얘가 운동을해서 자주못보는게 힘들어서 여자애가 찻다더군요..(사귈때 들은적있음)
그런데 그여자애가 제 전남자친구 페이스북알아내서 어떻게 연락을 햇나봐요
그것도 근2~3년만에ㅡㅡㅋ(생각하니까화남 ㅠㅠ)
웃긴건 1월달에 전남친한테 ㅇ연락햇는데
봉사활동?그런거하는앤가봐요 그런봉사정신은 착한앤듯ㅋ
근데 2월말에 유니세프뭐어쩌구하면서 아프리카에 1년ㄴ동안 간다더라구요?
운동 훈련가는거 2달을 못기다려서 헤어졌으면서 지는 아프리카 가고 갓다오면 얜군대가는데
과연 그걸 기다릴수 있을까?걔가?과연? 이런생각을 햇거든요..
어차피 갈거면서 왜 굳이 헤어지게 만들고 간건지...................ㅠㅠ
지금얘네가 안만나고있다는거 생각하니까 진짜 ㅠㅠㅠㅠㅠ아프리카 찾아가서 때리고싶어ㅠㅠ
세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헤어진 후로 뜨문뜨문 연락이닿았었는데
헤어진초기에는 여자애때메 연락을 잘못했ㄷ어요
근데 2월달에 그여자애 아프리카 가고나서 2~3개월정도 지나고나니까
들리는소리에의하면 연락안한다는거같더라구요..ㅋ 겟잇~!!!!(한심하죠ㅠㅠ)
일년을넘게 만나다보니 주위에 서로아는친구들도 많았어요
그래서 어쩌다보니 마주치고 같이만나게되고 그랫ㅇㅓ요
서로 정말 아무렇지않은척을 했지만 걘 몰라도 저는 정말 가시밭에잉ㅆ는기분이엇어요
너무힘들었어요 그애 얼굴을 아무렇지않게 봐야 한다는게...
그러다 나도 정말 친구처럼 대해야겠다 생각하고 아무렇지않게 만났ㅇㅓ요
둘이따로놀기도하고 정말가끔 카톡도 하고..
그러다 몇일전 저한테 물어보네요
남자안만나냐고
글서 내가 남자 만났으면 좋겟냐니까 그래야 자기맘이 편할거같데요
그럼서 솔직히 너 나 못잊지않앗냐고
너만생각하면미안하다고 잘해준거없는거같다고
너정도면 분명 돈도많고멋잇는남자만날수있을거라고
널 차는게아니라 너 편할수있게 놓아주는거라고
너한테 항상미안하다고 니가 꼭 용서를 받아주지않아도되는데 미안한마음만은 꼭 알아달라며...
솔직히 사귈때 얜 운동하던애라 고등학교 졸업 후 제대로된 일을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알바한 돈으로 많이 쓰긴했어요
돈문제때문에 저한테 많이 미안했나봐요 저는 솔직히 좋아하면 누가쓰든 상관없다고생각해서
정말 아무렇지않앗거든요...
아무튼 이렇게 카톡하다보니 점점 진지한얘기로빠졌어요
카톡내용을 그대로 써드릴게요
남자애 : 나 오늘 느꼈던거 얘기해줄게 너 이번에 나 보러 많이왓잖아 못참겠더라 너한테 잘해주면 안되는데 너 챙겨주면 안되고 관심가지면 안대는데
그냥 흔하게 흔들렸지 나도 너 못잊으니까 그런데 잊어야하는데..
나 그동안 너한테 막 뭐라하고 그랫던거 다 허투로 끝나자나 너잊을려고 노력했는데
여기서 흔들려서 넘어가면 예전하고 똑같아져버릴까봐 무서워 내가 무서워
나 자신이 또 반복할까봐 더 힘들어지고 죄지을까봐 그래서 정신차리는데
그런데 흔들려버려 짜증나게.. 고등학교떄랑 20살때 내가한번 그랫지 나 돈벌고싶다고..
너한테 아낌없이 주고싶었거든 돈이 문제가 되버리는게 내맘도 주고 너해주고싶은거
다 해주고 싶었거든 그런데 넌 갠찬타하는데 난 안괜찮거든 오늘 그때가 떠오르더라
뭔가 막 주고싶고 날 다시 주고싶더라
슬프다 진심으로 돌아가고싶어 그때로..
더 잘해주고아껴주고싶어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슬퍼
저 이 카톡보자마자 진짜 눈물펑펑...ㅠㅠ
진짜 얘 정말 주위애들 다인정한 정말 착한애거든요..겉으로 강한척하는애ㅠㅠ
저카톡 받고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쟤가하는말이
자기는 저를 만나더라도 군대갔다오고나서 만나고싶다네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굳이 너에게 군대를 기다려달란말은하지않겟다
나는 이번에 일하는거 11월말까지 하고 내년초에 군대를갈거다
그니까 그 동안 너 학교다니는거열심히다니고 너하고싶은일 니앞길개척하는데 열심히하고있어라
그 사이 니가 다른남자를 만나도 내가 터치하지않겠다 왜냐면 군대간 난
너에게 해줄수 있는게 없고 기다리게하는 미안함뿐일거니까..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글서 저는 그랫죠
기다리든안기다리든 그건 내의지라고
알아서할테니까 혹시라도 내가정말 기다리게되면 넌 그때 날 절대 배신하지말아라
그리고 지금 니가 한 말 그리고 나에대한 마음 변하지말라고
그랫더니 알겟다네요..
솔직히 이게 지금으로부터 2~3년후에 다시만나기를 기약한건데..
누가봐도 못만난다 생각하겟죠..?
다시사귀는건 2~3년 후지만 지금은계속 연락하고있거든요...오늘도만났음..ㅠㅠ
저는 아직도 걔생각만하면 처음처럼 가슴이 두근거려요 처음만날때부터 지금까지 쭉 ㅠㅠ
저랑 제일친한친구는 무섭데요
진짜 내가 기다릴수있을거같아섴ㅋㅋㅋㅋㅋㅋ8개월을 하루도 빠짐없이 전남친얘기엿거든요ㅋㅋ
근데 문제는 요즘 아는오빠한테 전남친때의 감정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집안 스팩을보면 이 오빠가 훨씬 좋은데 혹시라도 이 오빠를 만나면 나중에 전남친 못 만날까봐 괜히 걱정도되고.....
알아요 이런 걱정 하는것 자체가 한심하고 웃기단거ㅠㅠ
솔찍히 21살이면 디게 어린나이잖아요....
미래일은 아무도 모른다지만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어떻게 해야 햐죠?ㅜㅜ
암튼.. ... 주위 친구들도 다 욕하긴하지만 톡커님들 생각도 말씀 해주세요ㅠㅠ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