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차이가 10살인 커플입니다
첫만남은 학교 동아리인데 (저희 동아리가 기수제라서 윗기수 선배님들께는 무조건 존댓말을 써야합니다...) 제 남친은 21기 저는 31기이구요
그래서인지 더 반말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남친과 저도 존댓말이 더 편하기도 하고요... (심지어 싸울때도 존댓말 합니다 ㅎㅎ)
근데 저희 둘이 있을땐 이게 편한데 밖에서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이 보면 어떻게 보일까 싶어서여
친구들은 지킬 선은 지키게 되서 더 좋은 것 아니냐, 혹은 너무 불편해 보인다 하는데
초면인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떨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ㅎ
저희 대화의 예를 들자면
남친: 배 안고파?
저: 안고파여.. 왜여? 배고파여?
이런식입니다..ㅎㅎㅎ 말끝에 '요'자만 붙엿을뿐이지 거의 반말같이 들리기도 해여..ㅋㅋㅋㅋㅋ
여러분은 존댓말하는 커플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