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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도 힘들어요

호빵맨 |2013.11.08 12:35
조회 265 |추천 1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좋아한지 한 6개월된거같은데 제가 좀

표현을 못하는 성격이구.. 여잔데 애교도없구

무뚝뚝해요.

제가 호감가졋던 남자분도 조용한 분이에요.

그냥 저냥 회사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저희 아버지가얼마전 돌아가셨습니다.

그 날 이후 그 남자분 태도가 달라졌어요.

돌아가셨을때도 가장먼저 연락주고, 힘내라고 전화 문자

수시로 해주고..

계속 퇴근후에 뭐하냐 춥다 밥먹엇냐 등등

전화 카톡 계속해줍니다...

제가 안좋은일을 당해서 신경써주는 거겟지만 그래도 고맙고 좋았어요.



같은부서 여직원이 그 남자분을 무척 귀여워합니다.

여자분은 남자친구 있구요.. 둘이 친해요 여자분이 엄청 밝고 적극적이고,

사람들 챙겨주는것도 좋아합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남직원)워크샵가서

술먹이고 따먹을거라고(..이런말 적어도될까요;)하고 다녀요 ㅋㅋ



근데 어제밤

여직원들끼리 술마시는데 남자분한테 전화가왔어요.

보고싶다고 회사앞으로 잠깐나오라고..

여직원들 난리났고, 그 여직원은 뭔가 삐진상태.. ㅜㅜ 그분이랑 저랑

친하고 그분이 저 잘챙겨줬는데 나는 자기한테 속얘기안햇다고 서운해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그 남자도 뺏기기싫다며.. ㅠㅜ;;



여튼 저는 만나러 나갓는데 취하셧더라구요

들어가라니까

힘이되주고싶대요 나한테 자기가 그정도까진 안되겟지만..



하..

갑자기 다 혼란스러워요

좋아하는 사람들때문에ㅜㅜ..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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