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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100% :: 가장 힘들지만 못끊는 것은?

25살먹은빂 |2013.11.08 17:20
조회 758 |추천 16

 

 

그건 빅뱅 팬질.

 

* 진지빠는 음슴체주의 + 스압주의 (깁니다)

 

 

 

정확히 중학교 때까지 연예인의 '연'자에도 관심없던 답답무식한 나였는데,

처음으로 가슴뛰고 동경하게 된 연예인은 빅뱅이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이 될 것 같은 지금..

방금 친구 알바하는 곳에 갔다가 병신같은 아이돌 좋아한다며 나보다 어린애들한테 어이없이 욕먹고 유치하게 싸우고 돌아오는길..; 그냥 이것저것 스트레스 쌓여서 한번 끄적여봄..

 

 

 

"누군가를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거리에서 한순간 마주친것 만으로 사랑하게 됐다는 꿈같은 이야기는 믿어주면서,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한번 본 것 만으로 사랑에 빠졌다는 얘기는 비웃다니 말이 안되죠.  연예인을 좋아하는 것도 사랑이예요. 사랑은 평등한 겁니다." -타블로

 

타블로가 말했던 것처럼 연예인을 좋아한다는것, 한곳에 미쳐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새삼 깨닫게 된 계기가 그룹 빅뱅임.

 

그런데 여태까지 뭘 좋아하는게 이렇게 힘든건지도 몰랐다가 알게된 계기도 빅뱅임..

 

빅뱅팬질이 힘들어도 그것마저 익숙하게 된 계기들.. (아마 빂분들은 모두 공감)

 

1) 빅뱅의 멤버들에 대한 일방적인 외모 비하

2) 빅뱅 음악 색깔을 이해하지 못한 대중들의 곱지 않은 시선, 욕질

3) 노래가 좋다싶으면 무조건 '표절' 언급

4) 자기가 최고라고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잘난척 한다며 근거없이 싫어함

5) 노래가 기대보다 못미치면 (안티들도 결국 관심은 있다는것) 앞뒤 안가리고 욕질

6) 데뷔한지 얼마 안된 또는 후배그룹과 빅뱅사이에 vs붙이기

7) 빅뱅이 예능나오거나 좋은 이미지가 보이면 사고친거 덮는거다라고 바라봄

8) 빅뱅 멤버들의 크고작은 사건사고들

9) 무대에서 보이는 매너나 제스처는 모두 허세, 설정이라고 지적

10) 다른 그룹의 팬들이 부심 부리면 자부심, 빂들이 부심 부리면 허세쩔은 자만심이라고 치부함

11) 빅뱅보다 선배그룹인 사람들에게는 경력, 실적 운운하지만 빅뱅의 경력,실적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빅뱅 올해 8년차 접어듬)

12) 빅뱅 수식어 타이틀이 '아티스트', '탈아이돌' 이란걸 인정하기 싫어함

13) 빅뱅 사건사고에 마음 아파하는 팬들은 모두 정신나간 어린 빠순이라고 말함

14) yg가 성장하게 된 계기는 빅뱅임이 확실한데도 잘모르는것들이 대형기획사빨이라고 말함

15)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인지도가 높고 평가가 좋은것 같은 빅뱅

16) 누가봐도 실력은 아닌것 같은 그룹이나 가수도 빅뱅보단 낫다며 비꼬아 말함

 

다들 공감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쩌면 저것보다도 훨씬 더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내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다른 언니오빠팬들도 하나같이 하는말이

"빅뱅 좋아하는게 제일 눈치보이고 힘든거같다" 임..

 

빅뱅이 인정을 받는다..? 내 대답은 아니다 임.

우리나라 최고 아이돌이다, 따라올 자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어쩌면 빂들, 정말 빅뱅 좋아해주고 인정해주는 대중들, 평가해주는 전문가들이나 선배가수분들 제외하고는 이미 데뷔초부터 굳어진 편견때문에 지금도 좋지않은 시선인건 분명함.

 

근데 솔직히.. 아무리 연예인이 이미지 먹고 사는 직업이라지만

누가봐도 다른 아이돌과는 다르게, 정말 다르게 가수다운 가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대중들이 아니더라도 옆에서 보는 선배가수들이 칭찬하고 용기 북돋워주는데,

그런걸 보면서도.. 인정하기 싫은건지, 배알이 꼴리는건지...

누구랑 비교하면서 언급하는거 정말 나쁜거 알지만 가끔 생각하면 똑같은 좋은일 나쁜일을 해도

빅뱅은 다른 그룹보다 정말 '일방적'으로 부정적으로 까임.

나만 그렇게 느끼는거라고는 생각 안함..

 

정확히 7년 넘게 빅뱅이라는 연예인만 좋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지만

저 16가지 중에 하나라도 빂들 마음 안아프게 한거 없지않음..?

누가보면 당연하고 연예인이 저정도도 안까여? 라고 생각없이 말하면서 안그래도 힘든 빂들 마음에 비수를 꽂는데...

 

빂들이 다른건 다 참고 덜 열불내도 가장 못 견뎌하는게 (다른 팬들도 마찬가지일듯)

선배가수든, 후배가수든 빅뱅을 어떻게든 깔아뭉개기 위해서 vs붙여 시덥잖은 대결구도 만들어서  빅뱅을 더 초라하게 만드는 짓거리임.

 

특히 여기 판에서는 엑소랑 붙여서 더 장난아니었지만...

 

엑소든 다른 아이돌이든 그 누구도 싫어할 마음 없고, 나처럼 어린팬들도 또는 나랑 같은 성인팬들도 하나에 빠져 산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삶을 재밌게 해주는건지 같이 느끼는것 같아서 난 좋기만 할뿐이였는데..

이런식으로 빅뱅이 하루가 멀다하고 비판이 아니라 비난을 당하고 이젠 심지어 오프라인에서도 어린팬들에게나 다 큰 성인팬들하고 이런 식의 대화를 하면서 서로 상처를 줘야하나 싶어서...

 

그냥 답답하고 속상할 뿐임...ㅠㅠ

 

난 충분히 이해함.. 특히 어린팬들이 가끔 요즘 다른팬들 너무하다 면서 가끔 울고불고 그러는데

나도 예전에 10대때만 해도 그랬으니까, 나는 좋은데 왜 저사람들은 대놓고 혐오할까..

그냥 이해가지 않는 억울함..

 

가끔 이렇게 멍때리고 있을때, 한참 빅뱅 콘서트 다니고 공방뛰며 행복해할땐 잘몰랐다가도

주위에서 간간히 들리는 아주 미묘한 비난하는 반응해도 민감해질 때가 있음..

 

다들 그런가.. 아님 정말 나만 그런거임..? ㅠㅠ

 

팬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한테 인정받고 상받고 행복해하는 모습보고 팬들 위해서 자기 본분 다해주는 모습보이면 좋아하게 되는거 당연한거 아님?

대체 왜 빅뱅을 진정한 가수로 아직도.. 봐주지 않고 어린팬들 마음에 상처만 주는지;

---------------------------------------------------------------------음슴체 끝

 

여태까지 빅뱅이 걸어왔던 길 생각해보세요.

빅뱅이 여기까지 온거 그냥 온거 아니거든요...

아까 말했던것처럼 빅뱅 지금까지의 수상 경력 정말 어마어마해요.

이걸 어떻게 외모비하로 다른 이상한 근거 붙여가면서 한순간에 덮어버릴 수 있는지 ;

그 멘탈들이 진짜 궁금할 뿐이네...

 

빅뱅 싫다면서 노래 나올때마다 듣긴 듣나봐요?

좋으니까 듣는거라고 한마디 댓글 써줄것도 아니면서

좋으니까 듣는거라고 한마디 해줄것도 아니면서

뭐하러 그렇게 자기 성격 일일이 드러내면서 악플 쓰는 짓거리 하고,

뭐하러 그렇게 팬들 마음에 스크래치 남기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자꾸 애써 욕하려들지 말고,

관심있으면 관심있는 사람처럼 행동하시고,

좋으면 좋다고 그냥 팬들처럼 행동하세요.

 

자꾸 사칭하고 돌려 비꼬아 말하면서 니들이 얻는게 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니들이 그렇게 우습게 보는 빅뱅이 여지껏 걸어온 흔적들임

제발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빅뱅 팬들이 그렇게도 욕먹어도 시크하단 소릴 들을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그걸 빅뱅이 팬들에게 보여주는 믿음이 뭔지 좀 보고 판단하세요.

 

 

 

 

 

1987.11.04. 최승현

 

1988.05.18. 동영배

 

+이번 앨범 대박났으면 좋겠네여 ㅠㅠ

 

 

1988.08.18. 권지용

 

 

 

 

 

1989.04.26. 강대성

 

 

 

1990.12.12. 이승현

 

 

최초 유닛, 지디앤탑

 

 완전체 빅뱅 (지디, 승리, 탑, 대성,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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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라는 그룹을 이끌어가는 흔한것 같지만 흔하지않은 리더의 멘탈.jpg▼

 

 

 

Q.

어떤 사람이 보기엔, 많은 걸 가진 사람이에요.

재능이나 끼도 그렇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 것도 같고요,

시대와 잘 맞아서 자신의 역량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기회도 됐고요.

그래서인지 우울증 얘기도 나온 것 같고 공동 작곡한 것 등에 대해서도 참 부정적인 얘기가 많았어요.

유명세에서 비롯된 그런 얘기들, 억울하다고 생각하나요? 


A.

제가 말한다고 해서 믿어줄 것도 아니고 계속 열심히 하다 보면 나중엔 언젠가 '열심히 하는 친구' 라고 알아주시겠죠.
그러면 다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해서 그다지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해요.
섭섭하긴 하죠. 제가 '날라리'이미지에 빤질빤질해 보이지만 나름 노력하는 스타일이거든요.

남들 자는 시간에 열심히 곡을 써요. 잠을 거의 안 자요.
도대체 왜, 내가 어디가 그렇게 미울까. 아직 어려서 상처는 받거든요

 

                                                                     Q.

한국시장이 좀 답답하고 규제가 많다고 느낀적은 없나?
스캔들이나 샘플링 이슈같은 이런 것들은 미국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A.

답답하진 않다. 답답하다고 느낀 적도 분명히 있었다.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었다.
그렇지만 문화는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한다. 그리고 당신도 알다시피 난 한국인이다. (웃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 난 한국에서 자랐고 한국에서 태어났다.
그러니 한국의 기준을 따르며 한국인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난 대한민국을 정말 사랑한다.
한국 음악을 들으며 자랐고 그 덕에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만족하지 못한 시간들도 분명 있었지만 얻은 것이 더 많고 배운 것이 더 많다.
더 나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한국 문화에 새로운 빛을 던지고 계속 움직이려 하고 있다.
 

                                                                    Q.

작곡과 프로듀싱 이야기가 나왔으니 표절과 관련한 스캔들에 대해 묻고싶다.
내 생각에 이건 한국의 샘플링에 대한 이해부족인거 같다. 당신 생각은? 


A.

음. 잘 모르겠다.
한국 음악 산업 중 아직 완전히 정착되지 못한 몇몇 부분들이 있다. (알려지지 못한, 이해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샘플링 개념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음악을 듣고 느끼는 건 모두 다르니까.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다.

단지 소수가 그렇게 믿는다고 해서 그들이 틀렸다는 건 아니니까.
만약 그들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 것이다. 결국 나는 부끄럽지않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

 

 

                                                                     Q.

점점 가요의 영역을 벗어나면서 음악적인 지향과 목표도 바뀔 것 같은데,
뮤지션으로서 GD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A.
남들이 보면 배부른 소리라고 할 수 있겠지만,

히트 작곡가라든가 하는 명칭은 나에게 의미가 없다.
지금 앨범의 성과는 다음 앨범이 나오면 연습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순위나 인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은 산울림의 노래처럼

몇십 년이 지나서 들어도 좋은 노래를 지금 만드는 거다.
그래서 그 노래가 빅뱅 다음에 등장할 뛰어난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주고,

한국 음악에도 기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나의 비전이고 목표다.

 

 


"계속 위험하게 갔으면 좋겠어요. 가수는 철들면 안되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걱정이예요. 예전에는 하고 싶은 건 그냥 해버렸는데, 이제는 자꾸 한번 더 생각하게 돼요.
이런게 어른이 되는 과정인것 같은데 정말 이러면 안될것 같아요."

 

 

+

 

 

 

 

 

 

 

 

 

ㅊㅊ: 투더뱅뱅님

 

☆ 빅뱅 앞으로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해요, 빂들!

 

너무 기죽지 말고 항상 그래왔던것처럼 빅뱅 응원하고 믿어줍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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