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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세명?인 남자친구..제 연애는 항상 왜 이런지

배신만당하... |2013.11.09 02:30
조회 147 |추천 0
안녕하세요 절대 인터넷에 글이나 댓글도 잘 달지않는 24살 흔녀입니다..



채널이 틀렸다면 이해부탁드립니다



이새벽에 손이 떨리고 잠도 오지않아 평소 즐겨보는 톡에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조금 길더라도 읽고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먼저 1살 연상의 전 남자친구는 절 만나기얼마전 2년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정말 매너있고 다정하고 잘해줘서 철썩같이 믿고 빠져있다 70일정도만에 거의 갑자기 자기상황이힘들다 자기가 변한거 같다며 헤어지게되어 당시 울면서 붙잡기도 해봤지만 결국 헤어지게 되어서 폐인같이 한달을 살았습니다(헤어진지 얼마 지나지않아 우연히 페이스북을 보니 전여친이랑 다시 만나더라구요 저랑 헤어진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날짜였는데 저랑 헤어지기 직전에 같이 갔던 곳에서 뽀뽀하고 껴안고 행복해 죽겠다는 다시만난만큼 서로 아끼고 사랑하자며 그런글과 그런사진으로 도배해놨어요)결국 고구마만 먹던 사람이 고구마가 질려 호박을 먹어봤는데 호박이 고구마만큼 달지도 않고 맛도 없으니 다시 고구마를 찾아간거죠(지인이 해준 충고입니다)



전남친은 이렇게 아주 큰 상처로 남았구요 하지만 덕분에 절 더 꾸미고 아끼고 학교도 전문대에서 국립대로 편입하려고 공부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아주 고마운 부분도 있네요







문제는 지금남친인데요 전 남친이랑 헤어지고 그렇게 힘들어한지 몇달뒤 소개를 받게 되어 4살연상의 직장인 남친이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호감도 별로없고 사귈마음도 없었는데 착해보이고 무엇보다 누가봐도 저한테 굉장히 잘해줘서 사귀게 되었습니다(두달 가까이 서로 알고지내고 사귄지는 4달)연락도 뭐한다 꼬박꼬박잘하고 약속있거나 술을 마시고나면 항상 차로 데리러오고(본인이 부른건 아닙니다) 표현도 굉장히잘하고 배려도 잘 하구요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오늘 10시쯤 같이 술한잔하고 오빠가 원룸에사는데 오빠가너무피곤해서 한시간만 자고 데려다준다고(집이 매우 가까워요)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알람을 맞추려고(제 폰이 꺼져서충전중이었습니다)오빠폰을 보다가 평소에 한번도 오빠 폰을 확인해본적이 없어서 궁금증에 톡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허락없이 톡을 본 거는 잘몬이지만요..)



두명의 모르는 여자와 톡을 했더군요 한명은 심지어 대화명이 이힝~♥더군요 대화내용이 가관이었어요 저한테 이런 상황이 올 거라고 상상도 못해봤네요.. 오빠보러와요~ 라든지 오빠먼저잘게오~♥잘자요 라던지 누가봐도 여자친구아니면 썸타는여자였습니다



한명도아니고 둘씩이나



좀 더 자세히 알고싶어서 예전톡없나 올려보니 둘다 딱11월7일톡밖에 없더군요 이부분도 기막히네요 다 지운거죠 정말 입이떨리고 손이떨리더라구요 그래서 오빠자는데 혼자조용히 문열고 택시타고 집에 왔습니다 새벽1시쯤 깼는지 톡오고 전화오는데 일단 다 안받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대응하는게 가장 현명할까요?



왜 항상 제 연애는 이런지 사람이 소름끼치게 무서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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