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연상이랑 사귀고 있는 27살 남자입니다. 이제 2주밖에 안됐지만 잘 맞는 부분이 많아요.
전 제 연애세포가 화석화되서 사실 좀 걱정을 했었는데, 그녀랑 사귀고나서 5번정도 본거 같애요. 손은 고백한 날 잡았던 거 같애요.근데 음 그이후로 뽀뽀랑 키스까지는 한번 볼때마다 저도 모르게..... 그렇게 넘어가지더라고요.
스킨쉽에 꽤나 부정적이었던 제가 이렇게 되다니.....근데 스킨쉽이 정말 단계를 발전시켜주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는데는 분명한 거 같애요
여자친구의 외모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대단한 정도는 아니지만,그렇지만 여러가지로 인해 그 사람이 자꾸 더 좋아지네요. 생활 속에서 더 그녀를 가지고 싶다, 혹은 더 알아가고 싶다 이런 느낌이랄까.이런게 진짜 연애, 그리고 사랑일까요? ㅎㅎ
아직 가슴 만지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 내가 너무 자기를 그냥 성적인 것으로만 바라볼까 라는 생각때문이에요. 근데 나이가 나이라서 그런가? ㅎㅎ 우리는 이미 그런쪽 얘기도 많이 했어요. 꽤나 야한 정도까지. (마녀사냥 이야기를 많이 해요 ㅋㅋ 나한테 물어봤음 '낮저밤이' 냐고ㅋㅋㅋ)
근데 어쨌든 사귄 후 첫 만남에 뽀뽀하고 두번째에 키스까지...너무 빨리 간거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내가 너무 빠른가요...?여러분들은 진도가 어떻게 나갔나요? 무슨 진도를 이건 몇일에 하고 저건 몇일에 하고 그것도 웃긴거죠그냥 분위기 맞춰서 보는거긴 한데, 그래도 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