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성병인 2형 헤르페스가 아니라
그냥 면역력 떨어지면 입주변에 포진생기는
1형 헤르페스 증상이 남친에게 있는데..
처음엔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한번이 아니고 자주 입주변이 헐거나 물집이 잡히고 그러네요.
그래서 검색해보니까.. 의심할거없이 헤르페스 증상이더라구요.
우리나라 국민 80퍼센트가 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저 또한 지금까지 살면서 입주면에 뭐 나고 그런적이 없어서요...
남친이 발병한 그날 다행히 관계까지는 안가졌고 마른입술에 아주 가볍게 살짝
뽀뽀 딱 2번하고 헤어졌는데 만약 그날 저에게도 옮지 않았다고 해도
사귄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확실한건 저도 보균자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아직까진 발병한적은 없지만..
이게 임신할때도 옮아서 저한테도 증상이 생기면 애기한테도 해롭고..
정말 이런거까지 알게되니 남자친구와 접촉하기가 참 무섭네여.. 이러면 안되는데..-.-
이런얘기했다가 분명 상처받을 것이고..ㅠㅠ 미안하기도 하고.
아 심난합니다... 이거 그만큼 걱정할만한 바이러스인지..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경험해보신분 계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