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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군입대..미안해서헤어지는게맞는건가요?

사긴지는반년정도됐구요 남친이 밤에알바끝나고 할말있다고 전화해서 전화기달렸는데..처음에 뭐하고있었냐고 물어봤을땐 상상도 못했어요 12월 후반이 군대간다는얘기.. 너무당황스럽다니까 본인도 당황스럽다고 원래 이번학기 마치고 휴학한 다음에 의경 갈꺼라고 했었거든요 그럼 휴가 자주나와서 자주 볼 수있을거라면서 근데 남친 아버지가 몰래 신청하셨고 결국 통지서가 왔네요 그래서 미안하다고 자기도 너무 멍하다고 1~2년사긴 것도 아니고 염치없이 기달려달라는말 못하겠다고 간접적으로 정리해야될 것 같다는말을 하길래..니생각은어떠냐고 물어봐서 그럴려고 전화한거아니냐고 눈물이 막나는데 겨우겨우 입을 열고 무슨뜻인지 알겠다고 끊었는데 끊고 나니 내가 막상 정말 기달릴자신이 없는건지 아니면 기다리다가 서로가 상처받으면 어떻하지 지금도 연락뜸하면 서운한대 오죽할까라는생각부터 막상다 기달려도 남자입장에서 부담스럽지 않을까라는 많은 생각을 하다가 울면서 잠들었네요 실감이안나서 오늘 군대가는거 알았다는데 오늘꼭 말했어야했는지.....그러고 다음날 여러조언을 받고 붙잡고 기달려야겠다고 생각을 정리하고 용기내서남친한테해보는데까지해보자고 그랬는데 자기가 진짜 너무 미안해서 너 한창 좋을나인데 2년이나 나때매 버릴수 없다고진짜 미안해서 그런거라고 왜버린다고 생각하냐고 나와서잘해주면되지 싫어진거아니면 괜찮다고그래서 자기한테생각할시간하루만 달라고..그래서저는 기다린다고하면 잘얘기끝날줄알았는데 제가 솔직히 부담스러우면부담스럽다고 말해달라니까 부담도 되고 자기가 많이 안좋아하면 모 르겠는데 너무 좋아해서 미안해서 기달려달란말 못하겠다고 진심이라고 아무래도 끝내는게 좋겠다고 의경이면 자주 만날수있는데 육군이라서 만나기도 힘들고 자기가너무 미안해질것같다고 잘지냈으면 좋겠고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하네요..근데 진짜 미안한건지 아니면 내가 기달리는게 부담이 된건지..뭐가 뭔지 잘모르고 답답한 심정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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