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래요
솔직히 안낳고싶은것도 선택이잖아요
문제가 있네 어쩌네 이러쿵저러쿵 할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질색하게되네요
안생겨요~ 라고 말하라는 분들도 계신데
우리가 어쩔수없이 못낳는게 아니라
진짜 안낳고싶어서 안낳는건데
왜 그렇게 항변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지신분들도 계획임신하시는것처럼
저희도 계획딩크로 살라는건데....
우리나라사회정서 참 힘들고....
전 이런말들 들으면서 살 자신 없는데......
그냥 지금처럼 연애만 할까 싶기도 하네요
12년 만나오면서 한번도 헤어진적 없는 우리
하루도 빠짐없이 늘 나에게 사랑고백하던 사람
내 자신보다 소중한 이 사람만 내 곁에 있다면
결혼이라는 형식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이미 서로의 삶에 서로가 90프로 이상인 우린데...
앞뒤안보고 그저 지금처럼 사랑만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