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판글은 처음 써보네요 ㅠㅠ
제가 띄어쓰기를 잘 못해서 그 점 양해 부탁드려용 ~
저는 대구에 사는 22살 직장인이에영 ~
저희집은 회사하고 도보로 15분~20분 정도 걸려서 걸어서 출퇴근하는데요
너무추워서 머리 푹숙이고 걸어 가고있는데 어떤남자가
멈춰서서 제 쪽으로 사진을 찍고있는거에요 찰칵소리까지 났어요
나찍는건가? 생각을 했는데 너무 대놓고 찍고 있어서 내가 오바하는거겠지 하고
근처에 배경사진찍는거겠지 하고 그 남자랑 지나갔어요
몇걸음 걸어가다가 너무 찜찜해서 뒤돌아봣는데
제 쪽을 향해서 폰을 돌리고잇는거에요
한 2초정도 쳐다보니까 폰을 옆으로 돌리더라구요
눈도 마주쳤어요 폰 돌리면서
가서 따질려다가 날찍은게 아니면 괜한사람 오해한거니까
아니겟지 아니겠지 하고 몇걸음 가다가 뒤돌아봣는데 갈길을 가고있더라구요.
인도에서 걸어가다가 갑자기 주변사진을찍고 그러고 유유히 자기길가는게 ..
주변 배경을 찍은게 맞겟죠?
너무 생각이 많아서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옷을 어떠케 입엇냐길래 얘기해줬더니
그럼 도촬인거같다고 하더라구영 ㅠㅠㅠ
제가 키가 큰편인데 힐까지 신어서 완전 거인 상태였고 핫팬츠에 그 비치는 스타킹잇잖아요
그거 신었는데 여자분들 그런거 많이 입고 돌아다니지 않으시나여? ㅠ
출퇴근 길인데... 너무무서워서 일도안되고.. 생각이 너무많네요 ㅠㅠ
또 만나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