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뜬금주의] 꿈을 꿨는데 말이죠,,

KYB |2013.11.12 11:47
조회 39,161 |추천 57

 

정말 너무나도 생생한 꿈이었어요

 

제 남친이 음악쪽을 하는 사람인데

 

꿈에선 얘가 일본쪽으로 가서 음반을 낸 꿈이었어요

 

그런데 뒤풀이?? 같은걸로 클럽에 갔다가 칼에 맞아죽고

 

전 일본으로 찾아가서 펑펑 울고불고

 

뭐 그런 난리가 난 꿈,,

 

그런데,, 그 느낌 아시죠,, 너무 생생한 그 기분,,

 

 

 

깨고 나니 정말 <아, 꿈이다, 정말 꿈이라 다행이다,,> 라는 느낌,,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살아있어줘서 고맙다>라는 거였어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정말 뜬금 글이겠지만요! ㅋㅋㅋㅋ

 

 

 

사실 저희 외가쪽에 오빠는 결혼할 여자분이 있으셨고

 

결혼식 날짜도 다 잡았는데,, 여자분이 돌아가셨어요,,

 

멀쩡히 인도에 서있으셨는데 택시가 졸음운전으로 인해 그만,,

 

단지,, 이번엔 전 꿈이었지만 그때 그 오빠의 심정을 약간은 알겠더라구요,,

 

보고 싶어도 볼수 없고, 안고 싶어도 안을수 없고,

 

싸우고 싶어도 싸울수  없고,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수 없는,,

 

말한마디 함께하지 못하고 영원히 그 사람을 볼수 없다는 그 느낌,,

 

 

 

꿈과 친척오빠의 과거를 생각하니

 

지금 내가 남친에게 투정부리는게 정말 하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나는 별거 아닌일로 투정부렸을까

 

왜 나는 남친이 나에게 잘해준건 생각을 못했을까

 

왜 나는 나의 안좋은 습관을 고치려 하지 않고 남친에게 화를 냈을까,,

 

등등,,

 

 

 

앞으론,, 정말 제가 잘해야 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말 그대로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옆에 살아있어줘서, 내 옆에서 웃고있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HJ아

내가 항상 투정부려도 받아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는 내가 더 바뀌고 노력할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추천수57
반대수4
베플우엉|2013.11.13 09:10
나중에 꿈으로서 사람들이 깨닫게 되는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최면같은것처럼.. 왕따가해자들은 피해자가된 꿈을 꾸고 -_- 살인마는 지가 피해자가 되는 꿈을 꾸고.. 정치인들은 평민이되어 살아가는 꿈을 꾸고 -_-.. 정말 생생하게..진짜있었던 일처럼-_-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