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 남지 않은 2013
사랑하는 연인과 뜨거운 밤을 보낼 것인가
아님 남자 열댓명과 함께 의리의 밤을 보낼 것인가?
아직도 혼자인 남성들이여! 이 영화에 주목하라!
2013 연애공략 필참 무비!
광식이 동생 광태 & 건축학개론 & 500일의 썸머 & 어바웃 타임
1. 분명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들도 있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고백 한 번 못해보고,
라이벌이 등장하면 평화를 위해 숨어버리는 철벽남, 광식
그리고 나이는 어리지만 만난 여자의 수는 수십배 많은 바람둥이, 광태
이 영화에서 '사랑을 다루는 방식'은 다르면서도 같다.
첫사랑, 윤경을 떠나 보내야만 했던 광식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만났지만
여전히 그녀와의 미래는 커녕, 스스로를 짝사랑이라며 결론 짓고
인연이 아니었다고 자기 위로를 한다.
- 여자랑 잘 때 속마음은 윗도리 안주머니에 넣어둔다.
- 아는 여자는 건드리지 않는다.
망나니 광식이는 나름대로 본인만의 개똥철학을 갖고 있지만
마라톤 대회에서 우연히 '경재'를 만난 후, 지금까지 잘 지켜왔던
안주머니 속마음이 나올랑 말랑 한다!
자신 앞에 다가온 진짜 사랑에 대처하는 광식 & 광태의 자세!
이 중 본인 스타일이 있다면 <광식이 동생 광태> 필참!
네이버 리뷰/평점에
<건축학개론>을 남자 둘이서 소주를 마시게 한 영화
라고 표현을 한 네티즌을 보더라도
이 영화가 단순히 구구절절한 첫사랑만을 말해주는 영화는 아닌것 같다.
좋아하긴 하는데 오해를 풀 용기와 자신이 없어
고백한번 못해보고 포기해버린 과거 승민의 찌질함?이
이 영화를 본 많은 남성관객들에게 공감을 사는 부분!
위에 광식이와도 같은 부류들....;;
하지만 성인이 된 승민(엄태웅)은 한가인에게 기습뽀뽀를 한걸로 봐서는
광식이보단 나은 것 같다 ㅋㅋㅋㅋㅋ
광태 > 승민 > 광식
심하게 조심스러워하고 저돌적이지 못한 승민의 행동에 답답함을 느끼지만,
요즘 찾을 수 없는, 스무살때에만 느낄 수 있는 승민의 지고지순한 순수함에 매력을 느꼈던 영화!
<500일의 썸머> 역시 달콤한 '사랑'보다는
찌질함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
'썸머'에게 첫눈에 반해 500일간의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것부터
갑작스러운 이별에 지랄발광하는 톰의 모습까지!
이때, 영화속에서 가장 큰 깨달음을 주는 사람이 등장한다!
바로 톰의 여동생 '제니'! 그녀가 조언하는 말들이 유명한 연애 칼럼리스트들보다 나음!
오빠가 섬머를 특별한 사람으로 여기는 건 알겠는데 난 아니라고 봐.
지금은 그냥 좋은 점만 기억하고 있는 거야.
다음번에 다시 생각해보면 오빠도 알게 될 거야.
여름이 지나고 가을 겨울이 오듯이
가장 뜨거웠던 때를 지나 겨울이 오고 또 다른 봄을 맞이하는 톰이
가장 현실성 있지 않나 싶다!!
지금까지 찌질한 남자들, 어쩌면
당신일 지 모르는 캐릭터들을 이야기 했다면
다음에 추천하는 영화는 Solution까지 제시해준다! 빠밤▶▶
시커먼 남자 무리들끼리 이야기하는 그런 거 말고
여자들이 진짜 원하는 연애에 대한 모든 것!
<어바웃 타임>에 다 있다!!!
모태솔로인 주인공, 팀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로부터 놀라운 가문의 비밀을 듣는다
그건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
하루아침에 능.력.자가 된 팀은
다른건 필요없고 오로지 예쁜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는데!
#1. 본인에게 대시하는 여자 대하기
#2. 첫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말걸기
그리고..
#3. 둘만의 뜨거운 밤. 그녀를 만족(?)시키기
예고편만 봐도 선덕선덕 거리는 이 초달달한 영상♥
물론 '인실ㅈ'이지만 그럼에도 이세상 혼자인 남성들이여
올 겨울, <어바웃 타임>을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