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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사회 악

작두 |2013.11.13 16:46
조회 1,704 |추천 4

악플러들이 이글을 보길 바랍니다..

 

 

 

 

 

 

 

 

 

 

나는 요즘 들어서 더욱 머리가 아프고 답답하다.

왜냐고?

사회는 점점 쓰레기들로 넘쳐흐르는데, 근데,..근데 정작 이 사회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이말이지.....

그래... 결론!

이런 쓰레기 같은 사회에 불만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서른을 먹고도 취업을 하지 않는데는 다 이런 이유가 있어서이기 떄문이다.

연애? 결혼? 그런 구질구질한거에는 흥미없다.



쓰레기집단에서 쓰레기가 되어 봤자 무엇하겠는가>?

대한민국의 양적성장은 이 국가를 눈에 띄게 빠른 속도로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았다. 어느새 이 빈민국가는 세계 11위 경제 대국이되었고, 선박 IT 반도체등 각종 수출에서 주를 담당하는 영향력있는 국가가 되었다. 하지만 질적 성장으로 볼때는 어떠한가? 지금 대한민국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가? 지금 이 사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정의사회 구현? 아니면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그런?...아니면.. 공공이익 실현?

족까고들 있네.......

나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가 방향성을 잃은 채 방치되어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머릿속에 던져보곤 한다. 서로의 숟가락 지키기에 바쁜 야당과 여당,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도 구분 못하는 늙은이들과 예의란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요즘 젊은것들... 권력이라면 똥오줌도 못가리는 썩어빠진 정치단체와 이익집단들, 고용없는 성장을 뿌리박은 기업들.... 배움의 장이기를 스스로 포기한 대학과 편협한 이기주의로 제 역할을 잊어버린 수많은 언론매체.... 자신의 종교가 아니면 모두 쓰레기라 주장하는 종교단체.그리고 꼬리에 꼬리는 무는 범죄와 늘어나는 자살률

그렇다...세상은 똥오줌 못가리는 얼간이 들만 존재할 뿐이다. 그래 모두가 쓰래기다... 모두 바퀴벌레다.. 그냥 쓰레기 같은 바퀴벌레일 뿐이다....

왜 이런 쓰레기들이 판치는 세상에 내가 같은사람이 되어야 하지?

내가 능력이 없어서 이 나이먹도록 결혼도 못하고 취직도 못하고 애미애비한테 얹혀 사는거라 생각하는가?

아니야....

분명아니야....

이사회가 나를 받아주지 않는게 아니라 내가 그냥 이런 쓰레기 같은 사회를 포기한거니깐...

이 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없는 녀석들로 구성되어 있고 결국에는 이 세상이 살아갈 가치가 없다는거라 이말이지......

이런 쓰레기같은 사회에 아직 나같은 숭고한이가 남아있다는게 아름답지 않은가?

지독히 현실적이고 비판적이고 이성적며 냉철한 나야 말로 진정한 이 종말시대의 메시아가 아닐까? 물론 이런쓰래기 같은 사회를 구원할 마음은 눈꼼만큼도 없지만 말이야.... 사회를 좀먹는 녀석들은 구원받을 가치조차 없으니깐....

‘쾅쾅쾅!!!’
“문좀 열어봐!”




나의 단상을 깨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펴진다.

.................신발....


‘쾅쾅쾅!!!!!!’ “너또 문 잠그고 이상한거 하는건 아니지?”

미친 애미년이 또 나의 행복한 시간에 균열을 만들어 놓는다...... 언젠간 죽여버릴테다


‘터벅 터벅’
문앞으로가 잠긴 방문을 풀어 연다.

철컥~ 끼익~



“너 또 방에서 뭐한거니? 이상한거 한거 아니야?”



“...................................”


“제발 철좀 들어라 제발....네 나이가 몇인데 취직도 못하고 방안에서 이러고만 살고있니....응?”



“.....................................”



“내가 너 때문에 어디 창피해서 내가 눈을 못들고 다니겠다 응? 아휴......... 남들은 자식새끼 다 키워놓고 외국나가서 편히 산다는데 내 팔자가 뭐냐 팔자가...아휴....”


“.,..................................”


“엄마가 저번에 말했지? 이따가 상담센터에서 오신다니깐,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선생님 말씀 잘 들어봐..........너가 하두 방에 만 있으.,....





“씻팔....그딴거 왜불러? 내가 정신병자라도 되!!!!!!?”




“어디서 큰소리야 큰소리는? 뭐잘난게 있다고?,,,”




“,,,,,,,,,,,,,,,,,,,,,,,,,,,,,,,,,”



“아무튼 나갔다올테니 선생님말 잘들어!!!!쯧쯧! 방안에 저런건 다 모니....저런 인형같은거 장난감 살여력있으면 제발 사회생활도 좀 하고,,,응? 연애도 좀 하고......으휴.....자식새끼 키운 보람도 없는 내팔자야.,..에휴”


쾅!!!!!!



드디어 쓰레기가 내방을 나갔다. 저 쓰레기는 도대체 뭘 했길래 나에게 그토록 바라는 것이 많은 것인가? 사회생활? 연애? 지랄하고 자빠졌네...



모든게 쓰레기뿐인 이 세상에서 나조차 쓰레기가 될수는 없는법

군계일학(群鷄一鶴)
나만이 이 사회의 아름다운 학으로 자리매김할뿐이지....모두 쓰래기야 쓰래기...


나는 다시 자리에 앉아서 담배를 문다.

그러면서 나는 내가 자주 즐겨찾는 사이트에 들어간다..

“후우....”

자주 가는 사이트의 소설게재란.......

병신쓰레기들이 싸질러 놓은 글을 보니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온다.

‘병신새끼들.. 이딴걸 글이라고 싸질르나....아무래도 내가 일침을 놔줘야 할 것 같군.’

제목을 뭐라고 할까나?....음 좋아..






‘타닥..타닥...타닥’







[쓰레기 작품들 올리는 작가들보시오]






‘타닥..타닥...타닥’






[진심 쓰레기 작품들이 판을 치네요 .
대표적인 쓰레기작 작살누님 이라는 사람이 쓴거
그리고 아트라스 .
그리고 쓰레기작품은 더많지만 쓰레기의 대표들만 이야기해봄
그나마 봐줄만한게 룸메이드 꿈이세개 이 두개 ? 그리고 옛날에 본 삼은뭐의미함님의 글
제발 쓰레기 작품 올리지 맙시다 .
보니까 비추받았다고 욕올린 사람도 있던데 ]


‘후우~ 이정도면 됐겠지?’

나의 한마디 한마디에 반응하는 쓰레기들의 모습을 보니 이상야릇한 기분이 든다.

나는 우월하다.

쓰레기통속 쓰레기들 중에 유일하게 꽃피운 장미꽃이라고나 할까.....

세상은 쓰레기들로 넘쳐난다.

그런 불쌍한 녀석들은 생각하니 다시 머리가 아프고 답답하다.





그나저나 댓글이 달렸네.. 씨익










‘타닥 타닥 타닥 타닥’






-끝-

 

 

-출처 웃긴대학 베를린장벽님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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