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유부남을 사랑해

한번만 봐죠 |2013.11.13 20:42
조회 1,861 |추천 0

흠 제목에서 봤지?..그래나 유부남을 사랑해

욕할꺼 각오하고 있고 솔직히 욕좀 먹을라고 올려

내가 아직 너무 어려서 잘못된거라는건 알지만

이게 죄라고 인식을못해..

경험자도 많고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한번만 읽어주고 조언좀..해줘

누군지는 모르지만 내앞날을 위해서..

 

 

 

 

 

내가 일단 나이가 어려 사회초년생이야

20대초반 이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30대후반이야

40대를바라보고있지

제목처럼 유부남이고 아이가 있어

결혼한지 얼마 안됬고

나랑 그남자의 관계는 사장과 직원사이야

벌써 미쳤다고 욕하겟찌...?

 

알고 지낸지는 2년째가 넘어가고 있어

내가 시작한 계기는.. 그전부터 서로 그런 어색한사이가 아니여서 스킨십 도 하고 그랬어 처음봤던날부터 내눈에 완전 멋있어 보였거든 근데 너무 말도 안된다생각해서 그냥 마음속에 품기만했지 내새워서 한건 없었지 근데 친해지다보니깐...

어쨋든 그날결혼 앞두고 불과 몇주전이였어..

워낙 친하니까 술자리가 잦았어

그날이..문제였어 술이 취해서..흠..실수였어

처음엔 출근해야하나 ..막미치겠는거야

그게 시작이였어,,그리고 그냥 예정대로 서론 그냥 실수라고 넘기고 예정대로 결혼도 했지..

 

그뒤에 한번이 어렵다고 두번 세번..이렇게 되는거야

근데 이상하게 나두 거부를 못하고..좋더라고..

그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 처음이야'

나한테 엄청 뜻깊고 의미있는 사람이거든 ..

옛날얘기 구구 절절 하긴 싫고 결론은 지금은 따로 시간내서 데이트도 하고 일단 남자는 모르겠지만 난 너무 많이 사랑해 그사람을 솔직히 이혼하라고 할마음 없어

만나서 결혼할 자신도 없고 그냥 갖고 싶은거야

 

근데 이게 사람 마음이란게 있지..

알면서도 서운해지는건 어쩔수없더라

나 가장 측근에서 연락하는거 다보는데 자꾸 욕심생기더라고

처음엔 그냥 가까이 있다는게 좋았어

근데 지금은 없으면 이상할꺼같아

둘이 싸우면 내가 이유없이 좋고...나나쁘지..?

 

근데 남자 입장이 너무 확고해

니가 나이런거알고 좋아한거 아니냐

그냥 나몰라라해...

다른 유부남 사랑하는 사람들보면 디게 사랑받고

그러던데ㅋ 난 그게 아니야 몸적인것만 요구 당하는거같고 이용하는거 같아

근데 문제는 내가 그걸 알면서도 사랑한다는거야

 도대체 그사람 마음은 몰까 하루에도 수십번 합리화하느라 미칠지경이야..

 

이제곧 일 그만 두려고 해

난 그런 현실을 받아드릴 자신이 없어

내가 만약 그사람을 떠나 보내면 내가 엄청 힘들겠지?

내가 이렇게 끝내는게 잘한일이겠지?

내가 떠난다해도 그사람이 힘들거나 하지않겠지?

난 상관없는데 그사람이 불행해지는건 싫거든

너무 사랑해서 떠날까봐 내속에 있는말 한번도 못해봤어

그냥 조용히 옆에만 있고 다참았어

앞으로도 참아야하는게 맞지만

난 이렇게 생각해..내마음속에 있는연인이라고

추억만으로도 행복할수있을꺼야 그치?

나이렇게 떠나보내는게 맞는거지?

 

너네는 어떤 사랑하는지 모르지만 이것도 사랑이라고 마음 디게 아프다

욕먹어야 마땅하지만 니네도 여자고 입장 바꿔서 내입장에서 보면

내 자신한테 말못할 가슴아픈 사랑이야..

사랑하는건 똑같은데 대상이 잘못된거지..

 

응원 이랑 조언좀 해주라..

욕도 해줘 어디서 이런 얘길해..

나보다 경험 많은 사람들 많지?

꼭좀 조언좀 해줘 스토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대처해야할 방법을 가장 깨끗히 끝낼 방법을..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