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달반동안지방으로출장가있는동안
우리유독참많이싸웠어..
난나한테무신경한너가밉고서운해서칭얼대고
넌너일하느라힘든데칭얼대는나때문에더힘겨웠겠지
불과2주전 2주년을맞이해너가잠깐올라왔을때
너무반가웠고보고싶었음에도 토닥여주지않는너에게
심통부리고틱틱대다결국우린그소중한날에싸웠고
서로그동안쌓인게터져결국빼빼로데이에헤어졌지
잡아도잡아도잡히지않는단호한너의태도에
대롱대롱매달리다지쳐 널놓아주겠다결심했는데
카톡상태메세지 카톡프로필사진 카스에있는
수많은우리사진들 페북 왜아무것도손대지않는건지
나 혹시너가다시돌아올맘있어그런건지
매일확인하며모든게그대로면안심하고는해..
일에쫓겨바쁜일상을보내느라신경쓰지못한건지..
아님내가먼저정리하길기다리는건지..
그것도아님바로지우지않는게예의라생각한건지..
나너무헷갈려 말투는차가우면서..도대체왜?..
난너가정리한걸보고나서야정리할수있을것같아
내가먼저정리하면너가다시오려다가도안올것같아서
다시와줄맘이아니라면..하루라도빨리정리해줄래?
희망고문당하는것같아자꾸기대하게되니까..
어느날모두정리가되있다면가슴이참아프겠지만..
그래도확실히하고싶어..
내가널기다려도되는지..아님잊기시작해야하는지..
지금이순간에도난바보같이너가너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