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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헌팅.. 조언좀요

난ㅂㅅ |2013.11.15 06:27
조회 440 |추천 0
모바일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몇 주전에 여자친구가 친구와 술먹으러 나간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해보니 안받아서 걱정되서 걔친구 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 걔폰에는 제번호가 저장 되있지 안구요

그런데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남자들과 노는소리가

그래서 여자친구 바꿔달라니까 끊기더니 5분 후에 전화가 오는겁니다.

그래서 긴가민가하다가 데리러 가보니 룸 처럼 되있은 곳이더군요 일단 그날은 걔가 술도 많이취해서 데려다주고 생각해보니 남자랑 술먹은거같아서 여자친구의 친구에게 전화해서 다알고 있다고 말하니 말하더군요



남자들과 술먹었다고 어이가없던 저는 잠도 못 자고 집앞에가서 불러내서 물어보니 울면서미안하다고 미쳤었다고 하는겁니다.



그 순간 그 동안 그 아이가 저에게 말하던게 거짓말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꾹 참고 이번 한번만 봐주겠다고 했는데



술먹으면 자꾸생각나더라고요 뭘했을까 술이 취해있었는데 내가 데리러 가지 않았다면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그래서 술먹고 전화해서 자꾸 상상하게 된다 그자리가 너가 나사랑한다는것도 다 거짓말같아 그러니까

미안하다면서 막 울면서 자기를 믿어달라고해서 그 다음부터는 얘기를 꺼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미치겠는건 아직도 생각난다는겁니다.

이친구와 제가 일하는시간이달라서 저는 늦게끝나서 만나러 가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얘가 잔다고하는데 그게 진짜 자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고 원래는 카톡도 잘하지 않는편이었는데 카톡이 느리면 독촉하게 되고

그 날이후 더 집착하게되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지금 제가 그 애 앞에서 사랑한다고 하는말이 과연 진짜인지 아니면 그 아이를 잡고싶어서 그런거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헤어져도 힘들거같고 계속 만나면 나도 힘들고 내 집착땜에 걔도 힘들어질 거 같고...



아직 여자친구에겐 이런말을 하지않았습니다 헤어지자고 할까봐 무서워서요...



제가 정말 한심하고 병신같고 미치겠습니다

과연 시간이 약일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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