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나이차이고 세대차이때문인겁니다. 그 남자는 이미 님나이때 다 해봤고 님은 그 나이기 때문에 안해본거죠. 그리고 그 남자는 지가 다 해본거니까 당신도 안해도 별 상관없다 생각하는거고.. 헤어진게 어쩌면 잘됐을지도... 님은 못해본거 이제부터 실컷 하세요. =========================================== 메일보니 그 남자는 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에 보면 글쓴이 하고 싶은거 다 해주고 싶지만, 결론은 돈 때문에 그럴수 없다. 그러니 니가 그런 하고 싶은거 참아가며 내가 생각하는대로 가정을 꾸리는데 동참해라. 이따구 메일이네. 자기가 어쩌고 여보가 어쩌고 하지만 결국 저말이 핵심. 지는 그 나이에 할꺼 다 해봤을꺼면서, 배우자가 한다니까 돈아깝다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었음.
베플ㅇㅇ|2013.11.15 11:52
저 갈등 자체가 나이차이에서 오는 건데... 남친이 공무원이 아닌 이상 앞으로 짧으면 5년, 최대한 길어봤자 10년간 회사다니는 게 한계일테니 모을 수 있는 만큼 모아두자는 생각이겠죠. 반면에 님은 아직 20대 중반이니 그런 걱정을 할 나이는 아닌거고요. 이렇게 차이가 명확한데도 님은 여지껏 나이차이를 모르고 지냈다는 걸로 봐서 남친이 많이 맞춰준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