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5세 직장인 여성입니다.
얼마전 노동부 지정 컴퓨터 학원을 등록하러 갔는데 상담하시는 분이 건성으로
대답하시어 이를 네이버 평가에 올렸습니다.
-내용-
'상담하시는 분 도대체 누가 친절하다는 건지 여자분 앉아 계시던데 물어보는
거 대답도 건성건성 상담이 귀찮은 건지. 강사도 괜찮고 가깝기도해서 다닐라고 갔다가 안양으로 다시갈까 고민중입니다.'
그러고 며칠 지나서 메일 한통을 받았습니다.(5일도 안되었던듯)
'명예훼손 (게시물에 포함된 내용으로 인해 이미지에 피해를 주장하는 업체로부 터 게시중단 요청 접수)'
그러고 참 어이없다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이의 신청같은거 안했구요. 게시물은 삭제 되었더군요.
그리고 11.13 일 학원에 등록을 하러 갔습니다.(그 사실은 까맣게 잊은채)
다른 남자분이 계셨는데 무척 친절하시더군요, 상담하고 등록했구요
그리고 그 전에 그런일이 있었다고 하니, 그랬냐고 그 여자분은 바빠서
다른지점으로 갔다더군요
그리고 오늘 (11.14) 아침에 전화가 왔네요.
관리자 라는 분이 제가 그 쪽 학원하고 문제가 있어서 등록이 안됩답니다.
무슨 문제냐 했더니 서로 껄끄럽답니다.
자기들이 관리해야 하는데 그런 일이 있어서 안되겠답니다.
그래서 저는 불편한거 없다,그리고 싸운것도, 이의제기를 한거도 아니지 않느냐
했더니 그래도 자기네는 안된답니다.
그럼 다른 지점은 가능하냐 했더니 다른지점도 안된다는 겁니다.
누가 결정 내렸냐니 관리팀에서 했답니다.
더 이상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더군요.
결제도 일방적으로 취소했답니다. 그냥 다 하고 통보 전화했더라구요.
이런 문제가 있어서 어렵고 해서 안되겠다고 연락을 미리 한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다 처리해놓고 말이죠, 이런 황당한 일 처음입니다.
거긴 노동부 지정인데 자기네들에 대한 좋지 않은 평가글을 썻다고 그렇게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다시 그 평가글에 가보니 저처럼 어떤 분도 글이 삭제 되었다가
이의제기 해서 다시 올라와 있더라구요
어차피 학원은 다닐 생각없지만 그런식으로 게시글 계속 지우고 일방적으로
사람을 이렇게 대하는거에 화가납니다. 왜 학생이 없는지 알겠어요.
사실을 받아들이고 고치는게 아니라 그냥 덮고만 있는거죠
아 진짜 열나서 어떻게 해야될지, 이거 뭐 방법없나요?
11.15.금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겨서 학원에 전화했습니다.
평가글 쓴게 나인줄 어떻게 아셨냐, 했더니 하는 소리가
자기네들이 평가글을 관리하는데 , 제 행동을 보고 알았답니다.
그래서 아이디만 보고 어떻게 아냐, 신상정보가 나오는 것도 아닌데 했더니
이전에 제가 전화로 상담해서 등록한 자료가 있어서 알았답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죠?
그 날 갔을 때 그 여자분하고 몇마디 나눈게 전부 인데 제 행동을 보고
알았답니다. 무슨행동요?
제가 싸운것도 아니고 그냥 몇마디 물어봤는데 성의 없어서 그냥 나왔는데
저인줄 알았다니요, 그럼 그건 자기들이 그렇게 했다는 걸 인정하는 겁니까?
도대체 이게 말이 되냐구요, 네이버 평가글엔 아이디도 세글자만 나옵니다.
네**에 확인도 했습니다. 권리침해 게세물을 신고 해도 개인신상은 공개하지
않는다. 다만 방통위나 사이버테러 대응센터 같은 곳에서 공문을 가져오면
가능하답니다. 근데 그런 서류가 5일만에 나올리는 없죠,
이건 뭐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거죠? 어디에 신고 하면 되나요
자기네들 입장 어쩌구 하면서 얘기하는데 그럼 일방적으로 당한 사람은
어쩌구요, 연말이고 시끄러운 일 만들기 싫어하는 편이어서 그냥
넘어가려고 해도 진짜 어이없고 기분이 별로입니다.
관련 정보 아는 분들 말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