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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the Candelabra> 쇼를 사랑한 남자

손민홍 |2013.11.16 04:07
조회 8 |추천 0

 

 

 

<Behind the Candelabra> 쇼를 사랑한 남자

2013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마이클 더글라스, 맷 데이먼, 롭 로우, 댄 애크로이드

 

★★★

 

배우들에게 결코 쉬운 연기가 아니었다는 점엔 동의하지만

영화가 심심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유감이다.

 

리버라치의 삶이 굴곡있게 그려지지도 않았고

스콧의 슬픔이 애절하게 그려지지도 않았던 것 같다.

 

영화의 2/3 정도를 둘의 연애사로 채우는데

그게 너무 뻔해서 연기보는 맛이 아니었더라면

진작에 보기를 그만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스티븐 소더버그이 어딘가 난리법석 떠는 걸 싫어하는 건 알겠다.

또 그게 내 스타일과 어울리기도 하지만..

드라마틱한 실제의 삶이 왠지 모르게 건조하게 그려지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웠다고 해야하나?

 

나도 이게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다.

 

comment

연기, 미술, 의상, 분장 등

기술적인 부분들은 나무랄데가 없다.

 

bbangzzib J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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