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ind the Candelabra> 쇼를 사랑한 남자
2013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마이클 더글라스, 맷 데이먼, 롭 로우, 댄 애크로이드
★★★
배우들에게 결코 쉬운 연기가 아니었다는 점엔 동의하지만
영화가 심심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유감이다.
리버라치의 삶이 굴곡있게 그려지지도 않았고
스콧의 슬픔이 애절하게 그려지지도 않았던 것 같다.
영화의 2/3 정도를 둘의 연애사로 채우는데
그게 너무 뻔해서 연기보는 맛이 아니었더라면
진작에 보기를 그만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스티븐 소더버그이 어딘가 난리법석 떠는 걸 싫어하는 건 알겠다.
또 그게 내 스타일과 어울리기도 하지만..
드라마틱한 실제의 삶이 왠지 모르게 건조하게 그려지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웠다고 해야하나?
나도 이게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다.
comment
연기, 미술, 의상, 분장 등
기술적인 부분들은 나무랄데가 없다.
bbangzzib Ju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