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사소한 것에 삐지고 화도 잘 안 푼 상태에서 둘이
밥 먹으러 갔는데 남자친구가 처음엔 뭘 잘못했는지 모르다가 제가 화난 점을 말하니까
미안하다고 그랬는데 제가 계속 긁어댔어요.
정말 전에 받은 스트레스를 남자친구도 기분이 안 좋아있는 상태에서 그랬더니
짜증내면서 가라고 하길래 확 나가버렸어요.집 가는길에 다신 연락하지 말자고 반지는버리라고
딱 두마디만 오더군요 씹고 차단까지 했는데
희한하게 눈물이 안 나오고 그렇게 죽을 것 처럼 슬프지가 않았지만
이렇게 헤어질 순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안하고...
어제 새벽에 있었던 일인데 오늘 바로 미안하다고 하면 화가 안 풀리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