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권태기 아닌 권태기

응아ㅏㅇ |2013.11.16 15:16
조회 23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수험생인 학생입니다

 

아무한테도 말 못했던것들이 있는데 그걸 어디다가라도 물어보고 말하고 싶어서 판을 써요

 

우선 저는 지금 10개월을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편의를 위해 반말을 쓸려했는데 반말 존댓말 섞여써요ㅠ_ㅠ 양해 바래여 ~

 

 

 

내가 남친을 만난건 새학기가 되서야 우린 서로 연락을 하다가 꽁냥꽁냥 하다가 사귀게 되찌

 

근대 내 남친은 3년을 가까이 사귀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애가 바람을 2번이나 펴서

 

못믿겠어서 헤어졌다네

 

그러다가 나를 만난거고

 

근대 시작은 여기서 부터야 ㅠㅠ

 

 

 

 

 

 

 

 

 

 

 

  -그 내 남친의 전 여친을 썅년으로 하겠음-

 

 

 

우리가 사귀는걸 안 그 썅년이 나한테 다짜고짜 카톡으로 진짜 미친듯이 욕을 하는거야

 

 

우린 카톡만 친구고 그냥 지나가다가 마주쳐도 인사도 안하는 사이였는데

 

 

갑자기 학교애들한테 내가 친구 배신하고 남자한테 홀라당 까진애 남자한테 미친애로 만들어 버린거야 ... ㅎ

 

 

 

 

 

일단 나로써는 미안했지 왜냐고 ? 그건 나도 모르겠어 그냥 미안했어

 

 

 

근대 더 충격인거는 썅년이도 그때 남자친구가 있었다는거야

 

 

 

그러고선 각각  sns에다가 죽여버릴거라는둥 나를 개패듯이 패고 싶다는둥 그런글을

 

 

 

 

나 보란듯이 올려놓는거야 ㅋㅋㅋ

 

 

 

난 진짜 호구같이 그걸 보고 그냥 가만히 있었어 그냥 조용히 묻어 가려고

 

 

 

근대 그걸 본 학교애들이 더 화가 난거야

 

 

지가 뭔데 우리가 사귀는게 무슨 상관이냐고 화를 내기 시작하면서

 

 

이 일은 일파만파 다 퍼져나갔지

 

 

 

근대 썅년이 나보고 너 왜 애들한테 말하고 다니냐고 그러더라구 ....

 

 

난 말한거 친한친구한테 말하는거 밖에 없는데

 

 

 

자기가 다 말해놓고 sns에 다 보란듯이 올리고 나한테 왜 말 하고다니냐고 지가 쓴 글이 생각이 안나는지 뭔지 나원 참

 

 

애들이 지한테 다들 욕을 하니까 또 sns에 공식사과를 하시더라고

 

 

정확히 기억나  " XX아 미안 " 

 

뭐 전 진짜 넓은 마음으로 넘어갔죠

 

 

 

 

더 충격인건 썅년이 남친한테 저 몰래 연락해서 만나자고 쪼르고 전화하고 학교 점심시간에도 문자하고

 

 

전 남친이 다 보여줘서 알았는데 남친한테 이러더군요 " 근대 내가 이러는거 XX가 모르게 해주라"

 

하하하하ㅏ 쓰다보니까 무슨 소설 쓰는거같네

 

 

 

뭐 이러쿵저러쿵하다가 남친이 썅년을 만나줫대요

 

 

집앞에 썅년이 찾아와서 남친은 저 만나러 나오는 길이었는데 썅년이 있어서 마주쳤대요

 

 

이거를 남친은 저한테 말을 하지도 않고 저랑 만나는 시간을 1시간이나 늦어버린거에요

 

 

결국 저한테 들키고 엄청 싸웠는데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안헤어지고 계속 사귄게

 

 

갠히 지금 깨지면 좋은건 그 썅년 뿐이지 이런 생각만 들면서 결국 헤어지지 못했어요

 

 

 

제가 그 썅년을 썅년이라 부르는 이유는

 

 

학교에서 갑자기 저를 부릅니다 인적 드문곳으로 데려가 저에게 말을 합니다

 

 

남친이랑 스킵쉽얘기 어디갔었던얘기 남친이 뭐해줬던얘기 등등

 

 

저한테 말하는 이유가 뭘까요 정말 황당한데 들어줬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저한테 카톡이 와서 하는말이 자기는 제 남친이 죽으라면 죽을 정도로 좋대요

 

 

미치겠다네요 무릎이라도 꿇으면 놔줄거냐고 그래서 전 정말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전 그건 남친이 결정할 문제같다 지금의 나로써는 놔줄생각이 없다 그랬더니

 

 

알겠다 그래서 이제야 끝났구나 했는데

 

 

그 다음날 학교에서 또 저를 불러서 하는말이 저랑 사귈때 둘이 만나서 뽀뽀를 햇다네요

 

처음에는 뽀뽀 두번쨰는 키스

 

 

한번만 만난게 아니였어요 전 얘네둘이 나 가지고 장난치나 해서

 

 

너무 화가 나서 바로 남친한테 화를 내고 이럴거면 왜 사겼냐고

 

 

 

그랬더니 삼자대면 자기는 안했다고 다 걸고 모든걸 걸고 안했다고 뽀뽀는 무슨 뽀뽀냐고

 

미쳤냐고 그러는거 음 일단 믿엇어 믿음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했거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대 제일 충격적인거

 

 

나한테 무릎꿇는다 할때 다른 남자애랑 썸타고 있었고 나 말고 다른애들한테는 그 썸남이 좋다고 어떡하냐고 그러면서 내 남친 욕하고 다녔었던 거임 ....

 

 

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자는걸까 대체 ;;

 

 

그래서 지금은 그 둘이 사귐요 ㅅㄱ

 

근대 그 썅년이가 지금의 남친 몰래 제 남친이랑 사겻었을때 바람났던 사람이랑 또 바람남 ㅎㅋ

 

 

 

그렇다고 이 썅년이 예쁜건 아님 진짜 내가 100배 예쁘다고 자신할수 있음

 

근대 왜 자꾸 남자가 꼬이는지 ㅎ

 

 

아 그냥 지나쳤던거 심부름 얘기

 

썅년이랑 저랑 잠깐 화해했을때가 잇엇는데 나한테 계속 몰 부탁한다면서 계속 시키는거야

 

그냥 아무말 안하고 다 해줬지 그걸 본 남친은 화내고

 

 

그냥 해줬어 이유없어 불쌍하기도 했어 이렇게라도 나한테 복수하나 싶었고

 

 

썅년이 내남친이 선물해줬던걸 항상 들고 다니는걸 보고 열 받고 나서 이제 점점 증오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뜬금없지만 남친 할머니 안계시는데 지네 엄마한테 내 남친 할머니가 키우셧다고 그래서 성격 그런거라고 그랬다 ? 어디 할머니를 팔아 ㅋㅋㅋ

 

 

 

그래서 걔네 엄마는 우리엄마한테 (남친이름대면서) 할머니가 키웟다며 버르장머리없고 개념도 없다면서 ? 아맞다 니딸이랑 사귀지 잘사귀라해 호호호

 

 

 

개구라임. 제 남친은 우리엄마 안들오면 우리아빠보다 더 걱정해

 

 

 

안들어왔다하면 당장 전화해보라그러고 요즘 세상이 얼마나 험한지 아냐고

 

 

 

너나 어머니가 여자야 알겠지 이러면서 걱정을 얼마나 하는데 ㅜㅜ

 

 

 

예의도 엄청 바르고 애기들도 진짜 좋아하는 애한테 어떡해 그런말을 하는건데 왜

 

 

 

낳아주시고 키워주신건 부모님인데 할머니라지만 고인이 되신 분까지 들먹거리면서 그럴 필요가 있는거 맞는지 .....

 

 

진짜 이해가 안갔음

 

 

 

 

아무튼 근대 내가 뭐 하나 부탁했더니 하는말이  ㅅ1바년이 지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ㅈ같게 지가 뭐 ㅅ1바 뭐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니 너 ?

 

 

 

그걸로 또 싸우고 그러다가 지금은 그냥 모르는 사이하기로 햇는데

 

썅년 친구들은 또 내 욕하고 다닌다네 알지도 못하면서 ㅎ

 

 

 

아 그리고 내가 하는거마다 다 따라해 진짜 다 티날정도로 내친구가 하는것도 다 따라하고

 

운동하니 옷이니 할거없이 다 전부 다

 

 

썅년이 아직도 내가 잘못한걸로 알고 있어서 선배후배 가리지 않고 내 욕만 하고 다니고

 

 

난 진짜 억울한데 ....

 

 

생각해보면 누구 잘못이야 내 잘못은 뭐일거 같아 ? ㅠㅠㅠㅠ

 

 

나 남친이랑 관계 맺기 전까지 진도 다 나갔다 남친이 관계 맺는건 진짜 안하겟다고 다짐했대

 

 

그건 신혼여행가서 하자고 막 그런단말야

 

 

 

이런 남친이랑 사겨도 갠찬을까 ??

 

 

 

 

 

 

 

 

 

 

 

 

 

긴글 읽어줘서 진짜진짜 고마워 속이 후련해 ㅎ.ㅎ  읽어준 사람들 라뷰해 ~~<3

 

 

 

 

-------------------------------------------------------------------------------

 

우리 학생인데 이런일이 있어서 쓴거지 항상 놀기만하고 그러진 않단 말이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고 잘하진 않지만 꿀리지 않는 점수나와 둘다 !

 

 

 

서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나무라지 말아주라 ㅠ.ㅠ  읽어줘서 진짜 고마움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