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 학생이고 유학갔다와서 이제 대학교3학년입니다.
그여자는 25살 동갑이고 간호사 3년차 입니다.
처음 만난건 친구 여자친구의 친구여서 술자리에서 2년전에 처음 봤죠.
그땐 서로 애인이 다 잇엇고 외모도 괜찮고 잘 웃는모습도 맘에들어 괜찮은여자다 라고 생각했엇죠
어쩌다가 작년 말에 또 기회가되서 보게 됬는데, 그여자 다니는 병원이랑 제가다니는 학교도 같은지역이고 해서 친구로 지내려고 연락처를 묻고 몇번 만나다가 서로 마음에 들어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됬죠.
처음에는 이여자가 왜 이렇게 나한테잘해주나 싶을정도로 잘해주고 너무 사랑스러워서 하루하루가 행복했습니다.
한 보름정도가 흘럿나?
갑자기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는겁니다. 저는 너무 걱정스러워서 수십번을 전화를하고 카톡을 남기고 했는데 다음날 연락이 오는겁니다, 잤다고, 15시간정도 연락이 안됬는데 잤다고 일이 피곤해서 너무오래잤다고,
그러려니 햇습니다, 병원일이 많이힘들구나~
그렇게또 한달정도를 잘 지냇습니다.
제가 자취를 하는데 저희집에서 같이 자게됬습니다. 새벽2시정도에 그여자 폰에 카톡이와서 봤는데 전남자친구인듯한 남자가 카톡이온겁니다.
알고보니 3년정도 사귄 남자와 헤어진지 얼마 안됫다는겁니다.
다음날아침에 그남자에 대해서 얘기도하고, 이제 나랑 만나게됫으니 나한테만 잘할꺼라고 다 정리하겟다고 해서 알겠다고 훈훈하게 마무리가 됫습니다.
폰에잇는 사진을 다 지우고 컴퓨터에 저장된 전남자친구와의 사진도 다 지웠습니다.
그렇게 보름정도가 더 지났는데 갑자기 태도가 이상한겁니다. 연락하는거도 귀찮아하고 전화도 잘 안받고, 저는 마음이 변햇나싶어 만나자고 했는데 싫다는겁니다.
내가 뭘 잘못햇나, 나한테 벌써 질렷나 싶기도해서 쪼르고 쫄라서 만낫습니다,
약간 의심스러워서 화장실 간사이에 폰을 봣는데 전남자 친구 사진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다 지웠었는데 왜 새로운 사진이 잇지? 라고 생각되서 물어보니 친구가 그 오빠랑 친한데 만나서사진찍은걸 보내줫다는겁니다. 어이가없고 안믿겨서 화를좀 냇는데 도리어 왜 자기를 그렇게 의심하냐고 화를냈습니다. (전남자친구와 몰래 연락을 주고받다가 2번정도 걸린 뒤임)
그렇게 사이가 안좋아졌는데, 헤어질생각까지하고 있었는데, 자기가 다미안하다고 잘하겟다고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때까지 좋아하는 마음이 아직 남아있었기 때문에 그말을 믿고 다시 만나게됬습니다.
그여자가 병원 이브닝 근무를마치고(11시정도) 같은병동 쌤들이랑 나이트를 가게됬다고 가도되냐고 물어봐서 가라고 그랬습니다. 번호주거나 딴짓거리만 안하면된다고 보내줬습니다.
새벽4시가되서 자는 저를 전화로 깨워서 데리러 오라는겁니다.
잠도오고피곤한데 술취한거같아 걱정되서 택시를타고 데려 왔습니다.
오자마자 여자친구는 골아떨어지고
삼십분쯤 뒤 아까 나이트에서 봤던 빨간모자쓴 남자라고 하면서 카톡이 왔습니다.
저는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없어서 자는그여자를 깨워서 가방 신발 다 문밖으로 던저벼리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본인이 번호 준게 아니고 다른쌤이준거라고 말도안되는 거짓말을 하길래 심한말까지 해가면서 다시는 연라하지 마라고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또다시 연락이와서 울고불고 난리를치며 잘하겟다고 정말미안하다고 합니다.
일주일정도 서로 틈틈히 연락하면서 화는 누그러들고 다시 잘만나봐야겟단 마음이 또 드는겁니다.(병신처럼 ㅜㅜㅜㅜ)
그렇게 10개월을 만났습니다,(만나는동안 이런 비슷한일이 두어번 더 있었습니다)
같이 있으면 좋지만, 같이잇지 않을땐항상 의심되고 무슨말을해도 거짓말같고 더이상 못만나겟다 생각이들어 헤어지자고 했습니다.(헤어지자고 한날엔 하루종일 연락이 안됬고, 집에 무슨일이 있었는데 폰을 두고가서 연락을 못햇답니다, 당연히 저는 믿지않았죠)
울고불고 붙잡는걸 심한말까지 하면서 당장꺼지라고, 자취방에 그여자 짐 다 싸서 집밖에 내놓고 가져갈라면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정말 이여자가 저와 좋은관계를 유지해 나가려면 이러면 안되는걸 본인이 알면서, 내가 너무힘들어하고 그만만나고싶어하는걸 알면서 계속 저를 붙잡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이렇게 너무 밉고 욕을하면서도 또 생각이나네요.
간호사 만나본 친구들이나 형들은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간호사 만나지말라고,
그 말이 틀린말은 아니엿구나 생각도 되면서 왜 내가 이렇게 힘들어야 되나 억울하기도 합니다.
여자분들은 이 여자가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를 더 만나려고 하는거 같다고 생각이되시나요?
어떻게하면 더 연락이 안오게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