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남자입니다..900 일 사기고 헤어졌어요
싸우고 헤어지고 그런거 아닙니다..
한달넘었구요 여친이 이제 만나는게 너무 힘들대요..
사소한거로 가끔 다툼이 있었고 크게 싸운적은 많이 없습니다..
몇일 몇주전부터 연락도 뜸하고.. 제가 연락좀 자주하라고 닥달도 많이 했지요..
헤어진날도 연락을 너무 안한다고..정말 내가 좋은게 맞냐고 다투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주더군요 좋긴한데 예전만큼 좋지않다고....
그리고 그날 밤에 헤어지자고 이별통보를 하더군요.....
한달정도 지났는데 연락안하고 버티다가 너무 힘들어 전화를했는데
번호가 바뀌어있네요.. 정말 아무 의욕도 없고....머리속이 하얗습니다...
제가 죽도록 싫으니까 번호도 바꾼거겠죠...?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제 모든걸 다준 여자입니다.. 살면서 이렇게 사랑을 다 줘본여자도 없습니다...
성숙해져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싶은데... 그러기엔 이별의 아픔이 너무 쓰네요..정말 너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