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 찌꺼기 하나 남기지 않고 씻겨줄 것만 같은...
싱그러운 녹차밭의 풍경...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요즘은 날씨가 변한다지만.. ㅠㅠ)
그 중 최고인.. 가을..
다들 산으로 단풍놀이 다니는데...
난 뜬금없이.. 녹차밭의 찬란한 초록빛이 보고 싶었다...
(이러다.. 단풍 시기 놓치면 어쩌나.. ㅎㅎㅎㅎ)
사실.. 녹차밭 보다는...
"차꽃축제"를 한다기에...
녹차꽃도 보고 싶고..축제를 즐기기 위해 간건데...
뭐야~~~
차꽃축제 한다는 플랜카드도 하나 없고...
안내판이나 뭐.. 하나 안보인다...
축제를 하기는 하는건가...?? 알쏭달쏭~~ @.@
에이.. 모르겠다...
그냥 녹차밭이나 가자하고.. 대한2다원으로 갔는데...
못들어가게 해놨네...ㅠㅠ
엉엉엉엉~~~
아쉽지만.. 다시 대한1다원으로 넘어갔다...
마지막 찾아 간지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뭔가가 많이 변한 듯 했다...
특히.. 옆에 새로 생긴...
보성녹차리조트...
이곳은 꼭 한번 묵어보고 싶더라...
다음날 일어나서 아침 산책을 하면.. 정말...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다 새생명을 얻을 것만 같은 기분...!!
꼭 담에 가야지~~~ ^ ^
일단 주차를 했다...
근데.. 어.. 생각보다 사람들이 별루 없네.. 그것도 일욜인데...!?
다행이다 싶었다.. 사람에 치일 일은 없을 듯 하니.. ㅎ
포장된 길을 따라 차를 좀더 타고 올라가도 되지만...
이왕 주차 한거.. 그냥.. 삼나무길로 걸어 가기로 했다...
얼마나 좋아...!!??
흙을 밟고...
삼나무가 내 뿜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캬~~~~ ^ ^
주차장 부터 시작해서...
삼나무길이 쭈욱~~~
삼나무길을 걷다 보면...
중간에 신기루 같이 살짝~ 나타나는.. 녹차밭...
살랑살랑 걷다 보니.. 매표소가 나타 났다...
성인 1인당 3,000원...
매표하고 들어가 봅니당~ ^ ^
왼쪽에 매표소가 있고.. 올라가는 정면에 입구가 있다...
수채화 같은 대한다원을 사랑합시다요~♡
녹차밭을 알리는 이정표...
시원한.. 분수광장도 있네...
어떤 분이 사진을 찍고 있길래 봤더니...
이런.. 요상스런 모습으로 몸을 한바퀴 휘감아 자라는 삼나무가 있네...
참말로 신기하다잉~~ ㅎㅎㅎ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차밭을 거닐어 볼까..!? ^ ^
그런데.. 전망대가 3개나 되네...
어디로 가지.. 하고 짧은 고민을 하다가...
그냥... 발길 닿는 곳으로...ㅋ
이곳은.. 중앙 전망대로 가는 계단...
사진 위쪽에 보이는 나무까지만 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이곳의 경치도 아주 멋지다.. ^ ^
하지만.. 우린 이곳으로 올라가지 않고...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그냥 걸었다...
바다 전망대를 향해 걸어가는 길...
양옆으로는.. 녹차밭과 삼나무가 발걸음을 흥겹게 한다.. ^ ^
(물론~ 난 저질 체력의 소유자라.. 조금.. 대다 대... 헥헥헥...^ ^;;;)
아름다운 녹차밭 풍경에 절로 미소가...
*^__________^*
바다 전망대...
아직도 500m나 남았노...ㅋㅋㅋ
그래도.. 뭐...
아직은.. 좋다.. 다 좋아... ^ ^
사진 속에서 보이는 꼭대기가.. 바다 전망대 인듯.. ^ ^
근데.. 휴...
아냐아냐~ 난 안되겠어~ ㅠㅠ
저기 갔다 올 자신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대기까지.. 가!? 마!?.. 고민 살짝 하다 말고...
배롱나무 잎이 이뿌게 물들어 있길래 사진 좀 찍고...ㅎ
오늘의 원래 목적이었던...
앙증맞게 이뿐.. 차꽃도 찍어 보고.. ^ ^
(지금이 한창.. 차꽃이 피는 시기)
바다 전망대는 다음을 기약하고...
갈림길에서.. 중앙 전망대로 발길을 돌리고야 말았다는.. ^ ^;
드디어.. 중앙 전망대...
이곳에서 바라보는 녹차밭이.. 아마 최고의 풍경을 자랑할 듯 하다... ^ ^
(차밭 중앙에 있는.. 저 묘만 없었으면...ㅠㅠ)
정말 너무 멋진 모습이지 않는가...!!??
S라인을 뽐내며.. 줄줄이 열맞춰 서있는 녹차나무...
이번에는.. 중앙 전망대의 맞은 편으로.. 이동을 해 보기로 하자...
어느 곳에서.. 어디를 보아도...
눈이 시원해 지는 멋진 풍경들이다...
(지금.. 울 삼실 공기가 안좋아서.. 사진속으로 뛰어 들고 싶은 심정..ㅠㅠ)
아~ 파릇파릇해~~
정말.. 싱그러움이 한 가득이야~~~ ^ ^
오늘은.. 폴라로이드로 사진 좀 찍었지.. ㅎ
녹차나무 위에서 쉬고 있는 나.. ^ ^
빨갛게 물든.. 단풍 나무도 보고...
아래쪽으로 내려 오니 보이는.. 대한다원 안내도...
올라갈땐 왜 못 봤을까잉~ ㅋㅋㅋㅋ
유심히 보니.. 다원이 꽤 넓더라...
근데 난 아주 일부분만 보고 왔으니.. ^ ^;;
담에 또 가야 겠구만...ㅋ
안내도를 보니.. 단풍나무숲이 있길래...
그것만이라도 더 보고 가자.. 하고 가는데...
오르는 계단의 경사가 장난 아니구만... 헉헉.. 힘들다...
아이고 내 다리야~~
ㅎㅎㅎㅎㅎㅎ
앗~ 근데...
대나무숲 가는 계단 옆이 바로 단풍나무 숲이었다... ^ ^
근데.. 이곳의 단풍나무들은.. 아직 가을옷을 입지 않아서.. 좀 아쉽아쉽...
조금 더 걸으니.. 나타난 대나무숲...
그나저나.. 이쪽으로는 영.. 사람들이 안다녀서... 스산하고 음산해...
숲에서 뭔가가 꼭 튀어 나올것만 같아... ㅠㅠ
그러다가.. 이런 이쁜 풍경도 한번씩 보여주네... ^ ^
가을 햇살에 눈이 부시다~~
단풍나무숲을 지나고...
대나무숲을 돌아 나오니...
매표소가 있는 입구가 나왔다...
이렇게.. 대한다원의 일정을 접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맛집 검색을 해서...
보성읍내에 있는.. 떡갈비 집을 찾아 갔는데...
오호~ 맛집 맛나벼~~ ^ ^
사람들이 막 대기하고 있어~ 앗싸~~
ㅋㅋㅋㅋㅋㅋㅋㅋ
방 하나를 치우고 정리해야 해서.. 밖에서 잠시 기다리다가...
맛나게 녹차떡갈비를 먹었다.. 냠냠냠...
돌판위의 몽돌..!! 그 위로 떡갈비..!!!!!
비쥬얼만 봐도 맛나 보이더라는~~
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