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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강남,잠실,강변으로 가는 빨간좌석버스 이용하시는분들 계신가요?

1120 |2013.11.20 14:02
조회 1,188 |추천 5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직장여성 입니다

집은 경기도이고 직장은 서울이라 수년째 좌석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그런데 버스이용하시는 많은 사람들이 참 매너가 없다고 생각되요.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오늘 아침에도 어김없이 버스를 타고 출근 하면서 너무 화가났는데,

사람마음이 다 다른거라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서

이렇게 판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저는 경기도에서 강남이나 강변으로 가는 빨간좌석버스를 거의 이용합니다.

그런데 정말 무슨 심보인지 웃기는 여자분들 많아요

어떤 여자분이 먼저 앉아있고 옆자리에 앉을라하면 일부러 안피해주고 모른척.

그렇다고 않앉을 수는 없으니 눈치보며 앉아요. 괜히 눈치가보이고 불편해지더라고요ㅋ

요즘같이 추운날엔 옷도 두꺼워져서 앉다보면 살짝 팔이 겹친다던지,

어깨가 닿는다던지 그럴수 있잖아요.

그런데 신체가 조금 닿았다고 짜증나듯 쳐다보고 팔로 밀고.

아니 그렇게 혼자 자리 다 차지하고 앉고싶으면 서서가든가 버스를 타지말아야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오늘 아침에도 어떤 여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지 화장떡칠 할때는 계속 팔로 쳐대더니 쳐자다가 내팔이 살짝 닿으니까

가방을 들었다놨다하고 팔로 밀고 쌩쑈를 하더라구요 쳐돌았나

그래서 내가 몸이 의자밖으로 3분의1정도는 나오게 최대한 옆으로 찌그러져서 가는데도 지ㅋ랄ㅋ

저는 버스타는거에 완전 이골이나서 그러든지 말든지~ 하지만,

매번 기분 상하고 짜증나는건 어떻게 안되네요.

 

 

몇일전에는 자리가 없어서 맨뒷자리 5개자리 중에 가운데에 제가 앉고

양옆으로 남자 두분이서 앉았어요.

근데 참.. 양쪽 두분 남자분들 어깨가 제 등 뒤로 들어오데요? 상상이 가실런지ㅋ

다리는 쫙~~~~~~ 벌리고 앉아서 제 다리에 밀착.

너무 불편해서 계속 눈치를 드리고 좀 양해를 구하려 했는데도

못본척 하고 끝까지 저러고 가더라고요

진짜 기분 드럽고 짜증나서 결국엔 그냥 등떼고 의자끝에 걸터앉아 왔어요.

서있는 사람들도 꽉차서 서서 갈수도 없는 상황이었구요.

진짜 사진찍어서 어디 고발할곳 없나요?

남자분들 쩍벌남 진짜~ 귓방맹이 때리고 싶어요

 

 

그리고 버스 자리 없어서 서서가는 분들.

앉는사람 의자에 기대서 서서가느라 궁뎅이가 앉는사람 머리를 짓눌러도,

팔걸이에 가방걸고, 발밑에 짐을 밀어넣어도 다 이해합니다

경기도에서 강남까지 가는거리가 멀기도하고 그 시간을 서서가려면 힘들겠죠.

그런데 제발 머리긴여자들 머리좀 묶어요

앉아있는 사람 얼굴 머리카락으로 싸닥션 때리지 마시고요

자다가 머리카락 테러당하고 쳐놀래서 깨면 개당황;; 너무 따갑다고

그리고 머리도 좀 내려서 빗으세요

저번엔 버스에서 내렸는데 제코트위에 머리카락과 비듬이......죽ㅋ여ㅋ버ㅋ려ㅋ 눈온줄ㅋ

 

 

아~ 진짜 장거리 출퇴근이 힘든게 아니라 버스타는 비매너 사람들때문에 힘이 드네요.

출퇴근길 서로 예민한데 매너좀 지키면서 버스 탔으면 좋겠어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짓인데 버스타면서 기분 잡치지 말자고요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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