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토끼판)루이는 왕세자(?)입니다.

Viviana |2013.11.20 17:35
조회 900 |추천 7

 

루이 태어난지 1주일 가량 되었을 때.

원래는 4마리 태어났는데 3마리 모두 죽고 운 좋게 살아남은 루이입니다.

처음에 이름을 뭐로 지을까 하다가 책 읽으면서 지은 이름입니다.(세계사책-_-;)

 

스아실...루이의 아빠 이름이 로지인데 그땐 암컷인 줄 알고 로지라는 이름 지었다가 낭패봐서;;

(다신 그런 실수...모 야메룽다!)

 

원래 어미토끼들은 자신의 새끼를 건드리는거 엄청 싫어해요(모든 동물들 다 그렇지만)

새끼에게서 다른 냄새가 나면 돌보지 않거나 심지어 죽이기까지(..)합니다;

지식인 찾아보니 토끼는 먹이사슬(피라미드라고 해야하나;)에서 제일 약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엄마토끼와 함께.

ㅈㅅ합니다..사진 속 동글동글한거;

태어나서 털이 뽀송뽀송하게 자라고 어느정도 돌아다니니까 그때서야 제가 만져도 가만히 있더군요(그냥 쓰담쓰담만; 들면 물어버릴 기세임;)

아직 눈도 못뜬 상태입니다.

 

 

조금씩 움직이면서 슈퍼맨놀이도 하고 가끔 삑삑하고 울기도 했어요.

오른쪽 밑에 사진은 루이 젖 물리는거..처음 본거라서요^^;;

 

 

 

루이 눈뜨다!!

태어난지 3주정도 지나서 눈을 떴습니다.

퇴근하고 와서 밥 챙겨주려고 하니 눈을 뜨고 쳐다보고 있었스빈다-ㅂ-

그저 신기했습니다.

루이도 신기 했을겁니다..뭐 저런 오징어같은 생명체가 다 있나-_-;;

 

 

 

엄.토와의 잉여잉여~

왕세손토끼 루이는 건초를 신나게 드시고 어마마마 옆에서 쉬고 있습니다.

하아..부럽다..ㅠㅠ

너네...나 대신 돈 좀 벌어올래??ㅠㅠ...

 

 

밥그릇은 내 왕좌다!!

 

요즘은 건초 신나게 드시고 나면 이렇게 밥그릇에 쏙 들어가버립니다.

루이 왕세손.. 밥그릇이 좋은가봉가~

 

 

루이왕세자의 토실토실 궁디

하아..볼 때마다 저 찰진 궁디♥

 

 

 

어이 집사! 머리좀 감으시게

죄송합니다-_-;저때 일요일..전 날 술마시고 하얗게 지샌 약속도 없는 일요일..ㅠ_ㅠ

요즘 루이는 제 머리카락만 보면 달려듭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머리를 잘라야 하나봅니다-_-;;

 

 

루이의 근엄함.

이사진..볼 때 마다 누군가를 연상하게 만듭니다ㅋㅋ;;

다들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덴마크 왕세손 크리스티앙(일명 근엄이)

 

 응??자네 날 불렀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웃김-_-;;

 

 

심지어 회사 컴 바탕화면도 이렇게..-_-;;

ㅈㅅ...팔불출 주인이라ㅠ_ㅠ...

 

 

 

집사의 배는 또다른 내 보금자리.

밥그릇 다음에 제일 좋아하는 보금자리가 찰진 지방-_-이 가득한 제 배와 침대위를 좋아합니다.

배 위에 얹어 놓으면 철퍼덕

침대 위에 놓으면 좋다고 뛰어댕깁니다.

한번엔 좋다고 뛰어댕기다가 벽에 머리를 헤딩(...)까지 하신 루이입니다;

 

 

 

 

아이고..글쓰다보니 루이 사진이 엄청 많네요-_-;;

 

더 올리고 싶지만 회사인지라^^;;

(스아실 이사님이 지켜보시는;;;)

지난 일요일 어미인 아리가 또 새끼를 낳는 바람에 루이에게 동생이 생겼습니다.

(이번에도 스트레스 받는지 아리가 사진찍는 걸 거부하더군요;;)

아무래도 루이를 낳고 일주일 뒤에 아빠토끼랑 격리 시켰는데..그 사이에...*-_-*

 

 

 

 

집에 털이 많이 날려서...ㅠㅠ

지금 총 4마리인데 아는 지인 분이 한마리 분양 요청하셨고..한마리 제가 키우고(루이 동생)

나머지 2마리를 위탁분양하거나 아니면...그냥 제가 키우는 수밖에..ㅠㅠ

걱정입니다..박봉인데...그냥 김치에 밥만 먹어야 할 듯-_-;;

 

 

이제 한 주의 중턱이네요..ㅠㅠ피곤합니다..

 

 

무튼..즐거운 수요일 되세욧~!!!!!!

 

 

추천수7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