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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이어지는 이야기 .. 이제는 끝을 낼까 계속 이어 질까 생각중입니다

여자심리어... |2013.11.20 21:09
조회 74 |추천 0

형들 누나들 안녕

 

지금 나는 고민을 하고 있어

 

솔직히 이게 우리 친구들 특히 남자애들이랑 후배 애들에게 물어 봐도 좋은 답이 않나와

 

진심 이거 때문에 계속 5일 동안 고민을 하고 또 하고 있어 그리고 남자인데 바보 같이

 

눈물도 왈칵 나올 것 같고 계속 이런 심각한 상태야 ..

 

너무 서론이 길었지 그러면 이제 본론을 쓰도록 할게 길더라도 잘 읽어줘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9년째 알고 지내는 여자애가 하나 있어

 

솔직히 처음에는 초4 때 게임에서 만났는데 어쩌다 보니 서로 성격도 비슷하고 이야기도

 

통하고 해서 같이 서로 친해져서 계속 지내게 되었어

 

물론 9년 동안 계속 쭉 이어지지는 않았어

 

처음 2년이라는 공백이 갑자기 찾아왔어 그 여자애가 게임을 접었거든 ..

 

나는 솔직히 무슨 생각인지 몰라도 그냥 계속 게임에서 할꺼 하면서 계속 기달렸어

 

사실 그 친구를 기다렸다고 해야 맞는 말이야

 

그리고 2년 뒤 다시 그 친구가 갑자기 혹시 내가 있을까 하다가 왔는데 내가 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 만나서 같이 게임을 하면서 더욱 친해졌어

 

그 때 그 친구는 감동을 먹어서 울었었더라고 하더라

 

서로 비밀 같은 이야기를 털어 놓고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 지내게 되었어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믿을수 있는 친구는 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계속 이제는 이렇게 갈 줄 알았어

 

아마 고등학교 1학년이 였을꺼야 .. 내가 좋아하는 애가 있어서 그 애에게 상담을 하게 되었어

 

하지만 아마 이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2개월 있다가 고1때 처음으로 한번 만날라고 했는데

 

엄청 싸우게 되었어 요즘 따라서 그 애가 많이 달라지고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요즘 무슨일 있냐고 물었는데 갑자기 나보고 니가 뭔상관이야 이러는거야 ..

 

솔직히 계속 있으면서 싸운적이 이번이 처음이라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그저 당황스러웠고 뭐가 뭔지를 모르겠더라..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사과를 길게 적고 나서 이제 다시 친해지기를 바랬는데

 

사과를 않받아 주더라.. 그리고 이제 끝이구나 얼굴 한번도 못보고 가상에서의 만남의 한계

 

인가 하고 생각하고 톡에서 지울라고 했는데 폰번이 바뀌어서 저절로 살아지게 됬어

 

그리고 나도 가끔은 생각 났지만 이제 점점 잊어지고 있었어 ..

 

그런데 오래간만에 친구가 네이트온으로 들어오라는거야 그랬더니 쪽지가 3개가 와 있었어

 

그래서 동생이 보낸건가 했는데 알고 보니 그 애가 보냈던거였어

 

내용은 보고싶다고 연락줘 이러면서 번호가 있었어 처음에 연락을 할까 말까 망설였어

 

저번에 싸운것도 마음에 걸리고 또 다시 이런식으로 헤어지면 어쩔까하고 하지만 나는

 

연락을 했어 그랬더니 바로 그애가 나인지를 알아보더라 그리고 왜 지금까지 나에게 연락을

 

안했냐고 물어 보았는데 본인은 할라고 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못했다고

 

하는데 카톡을 보냈다고 하길레 동생이 멀리가지고 가서 보라고 했는데 안왔고 게임에 들어

 

가서 쪽지를 보았는데 전혀 연락이 없어서

 

그리고 내가 2년전 겨울에 우리 심하게 싸워가지고 니가 연락을 먼저 않해서 나도 않했다

 

하니까 본인은 싸웠던 기억이 없다고 하더라 솔직히 그 떄 부터가 좀 뭔가 이상했어 ..

 

그리고 다시 만나서 오래간만에 2년 동안 있었던일과 요즘 뭐하는지 하면서 지내게 되었는

 

데 갑자기 2주 동안 연락이 되지 않아서 내가 한번 톡을 안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받았어 그리고 다시 또 이야기를 하다가 이제 그애가 나보고 전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다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봐 그런데 헤어진 시기랑 내가 보고 싶다고 했던

 

시기가 헤어지고 나서 한달 뒤 내가 보고 싶다고 문자를 보낸 시기랑 절묘하게 맞아 들어가

 

그 때부터 이제 나는 그 애에게 있어서 그저 힘들때만 필요하는 친구인가 이제 생각을 했지

 

만 평상시처럼 그 애를 대하면서 지내다가

 

어느날 사촌 누나가 서울에서 결혼식을 해서 이제 내가 찾아 갈라고 했는데 아쉽게 그 애가

 

일을 하고 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 만나게 되었는데 그전에 그래도 와서 8시에 일 끝난

 

다길레 이제 기달릴수 있다고 했는데 확실히 답을 주지 않아서 그애에게 전화를 했는데

 

꼭 그런 것 까지 전화로 해서 말해야 되냐고 피곤하니까 끊으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화가

 

나서 갈까 말까 하다가 그냥 전에 들었던 것을 바탕으로 일하는 곳에가서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 갈라고 했지

 

누군지를 알았지 하지만 그 애는 나를 보았을 때 긴가 만가 했다고 하는데 나는 여기서

 

나인지를 안 밝히고 그 애가 진짜 나를 친구라고 생각하면 일 끝나고 나서 바로 카톡이

 

오지 않을까 해서 일부로 말을 하지 않았어 그랬더니 일 끝나고 바로 카톡이 오더라

 

그래서 왜 나에게 왔더라 왜 나라고 말 않했냐고 해서 그냥 적당히 너 일하는데 방해하기

 

싫었다고 했어 그리고 이제 다시 또 연락을 좀 하다가 연락이 안되서 이제 나도 모르겠다

 

하고 있었어 그리고 이제 수능이랑 대학교 면접 때문에 바빴거든 그래서 이제 얼굴도 보고

 

했겠다 하고 이제 나는 앞으로 일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수능날 수능 잘 보라고 나에게 3주

 

정도 만에 톡이 오더라 ..

 

그리고 그냥 간단한 인사 정도만 하고 서울 올라가는데 만날꺼야 하고 물어 봤어

 

그랬더니 한 10분 고민하더니 그런다고 하더라 그리고 또 갑자기 그냥 피곤할테니

 

내려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뭔소리인지 몰라서 다시 한번 물어 봤는데 그랬더니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이번주 일요일이 되어서 문자가 오더라 그랬더니 어디서 만날

 

꺼야 물어 보길레 그냥 니가 편할때로 하라고 하니까 또 내려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도대체

 

뭔지 몰랐지 갑자기 동생에게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내가 남자니까 패기있게 다 정하고 하

 

라고 하더라 .. 그래서 사과편지에다가 그 애 사는곳에서 내가 정확히 1시간 ~ 2시간

 

기달려 준다고 했어 그래서 내가 갈라고 했는데 2시가 되도 안봐서 그냥 안올라는거 싶다

 

해서 그냥 이제 그래도 한번 기달리고 안나오면 이제 그냥 다 지우고 깨끗하게 다 잊자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장소에도 갈라면 15분 남았는데 갑자기 2시 30분에 어디 있어

 

하면서 문자가 와서 허겁지겁 가서 한 20분 역으로 늦어 버리고 말았어

 

그리고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어 그리고 한말이 ‘너는 왜 이렇게 생각이 없어 이 추운 날씨

 

에 오지도 안올지도 모르는 애를 기달리냐고 안오면 어떻게 할꺼냐고 이 추운 겨울에 바보야'

 

이런식으로 말했어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리고 이제 같이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러갔어 그런데 솔직히 전에 알바장에서는 화장도 안한 것 같고 수수해보였는데 이번에 시간도 없는데 화장도 다하고 많이 꾸며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 .. 나에게 잘 보일라는건가 아니겠지

 

그런데 전에는 서로 말이 통했는데 내가 없는 2년 사이에 내가 너무 변해 버렸어

 

솔직히 직장인이 되어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지만 현실주의랑 이상주의 대립이 되어서 서로

 

말이 안통하고 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그냥 이제 가자고 했어 그애가 그래서 나도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서 이제 그냥 일어나서 갈라고 했는데 지하철 까지 마중 나가준데 원래

 

어제 친구들과 외박할라다가 너 때문에 못했다고 하고 하더라..

 

그리고 이제 갈라고 하는데 갑자기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꽉 안아 주더라 ‘이 바보야 그래도 너는 10년 이나 같이 지낸 소중한 친구라고 ’

 

한 그렇게 5초 인가 10초 정도 안아주는데 나는 어떻게 할지 몰라서 어리벙벙 하다가 나도

 

안아 주고 헤어지게 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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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들으면 참 아름다운 이야기이고 소설 같은 이야기야 솔직히 5번 떨어지고 다시

 

만나고 그랬거든 9년이라는 사이에서 그런데 이제 마지막에 안아주는게 뭔 뜻인지 몰라서

 

아는 누나에게 상담을 하게 되었어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도 그리고 이미 직딩 누나라 .. )

 

그런데 그냥 결론부터 말하면 그 친구는 그렇게 좋은 친구는 아니라고 가까이 지내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하셨어

 

그래서 이유를 물어 보니까 많이 있었어 ..

 

우선 애가 술과 담배를 너무 빨리 배웠다고 하더라 그리고 너무 정신력이 약하다고 하고 외박을 자주 할 정도면 여자들만 했겠냐고 그런식으로 말씀 해주시더라

 

그리고 만약에 개가 나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했으면 아무리 싸워도 적어도 1주일 뒤에 다시 문자를 보내야 하지 않냐고 갑자기 2년이 지나고 찾는 것은 좀 생각 해도 이상하고 또 남자 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한달지나고 나에게 문자를 보낸것도 이상하다고 하더라..

이건 100퍼 라고 하는데

 

그리고 주변에 친구들을 봐서 별로 좋아 보이지 않으면 가까이 하지말고 조금 멀어질 필요가 있다고 하고 그리고 어장관리일수도 있다고 하더라

 

이미 이제 그애는 내 위에 있어서 얼마든지 이제 나를 말로 어떻게 할 수 있고 그러더라 ..

고딩과 직딩의 차이는 엄청 나다고 이미 내가 알고 있는 애는 없다고 이제..

 

가장 친한 친구에게 물어 봤는데 개도 그냥 이제 잊고 대학교에 가면 새로운 여자애들 많이 사귀면서 많은 경험을 하라고 하더라

 

솔직히 나도 할라면 아에 연락을 끊고 않하거나 지금처럼 지내는건데

 

모르겠어 솔직히

만약에 연락을 끊을라고 해도 9년된 친구라 쉽지도 않고 ..

 

솔직히 나도 이 소리를 들으니까 흔들리기 시작해

 

나는 그 친구를 믿고 싶어

 

이제 아는 친한 직장인 형이랑 누나 1명씩 더 상담해서 이제 정할라고

 

그리고 지금은 5일째 서로 연락을 하지 않아 (먼저 하면 안됀다고 하더라)

 

안아줬다는 의미, 너 하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4년 동안 듣고, 그런 친구

 

앞으로도 계속 옆에 있고 싶은데

 

너무 멀어지지 않았나 그 애가 ..

 

고딩과 직딩 같은 나이지만 서로 사회를 보는게 다르니

 

정말 꿈도 많을 나이에 벌써 사회에 찌들어 있는 눈을 보았을 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나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이게 이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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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던 너무 길어서 형 누나들이 다 읽어 줄지 모르겠네 ..

 

아무튼 나는 앞서 말했듯이 지금도 계속 고민하고 쓰는 중에도 고민을해

 

이 여자애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정말 친구랑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맞는건지

 

정말 난 믿고 싶은데 솔직히 너무 타이밍이 정확해서 ..

 

어장이라고 하면 왜 2년이 지나서 찾았는지..

 

왜 만나줘서 안아 주었는지..

 

왜 시간도 없는데 나왔는지..

 

왜..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도 길을 못 잡고 있어

 

형들 누나들 생각좀 길게 길게 적어주고 많은 조언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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