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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존재도 몰랐던 생모....결혼한다 연락할까요??

1월의 신부 |2013.11.21 20:30
조회 19,371 |추천 2

 전 내년 1월에 결혼하는 예신이에요~

 

 고민이 한 가지 있어서 글을 올려요...

 

 저의 옆에 계신 어머니는 친 어머니가 아니에요....

 

 친척들은 친 엄마라고 했는데...

 

 막 초등학교 시절에..국민학교 2학년이었나 3학년 시절에....엄마한테 반말 쓰지 말라고 한 뒤로...

새 엄마라는 거 확신하고 벽을 가지고 살았어요...

 

 물론 제가 의심하고 있다는 것은 아무도 모르고 있고...

 

 유학 때 서류를 잘못 뽑아 호적등본이라는 것을 뽑았는데.....그 때 저 두살 말 무렵에 제적당한 생모가 있는 것을 보고 알았어요....

 

 그 주민번호로 다음, 넥슨(당시 크아가 유행이었음), 버디버디, 세이클럽 등등등 싸이트 마다 찾았는데...

 

 싸이트 마다  아이디찾기로 가려진 부분 조합해서 아이디를 찾아보니...

 

 어떤 남자애가 그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계속 그 주번과 그 주번으로 알게된 메일주소로...계속 추적을 하다...

 재작년에 구글에서 그 남자애가 펜팔 싸이트 같은 곳에 일본어 공부 같이할 친구 찾는다는 글과...

광주쪽에 있는 교회홈페이지에 남긴 글.... 대학교 사이트에서 장학금 물어보는 글이 있는 것을 보았고...

 

 인터넷에서 우현하게 알게 된거 처럼 접근해서 가끔씩 연락하고 있어요...

 

 팔짜에도 없는 일본어로 메일 주고 받는 정도고요....

 

 예랑이는 이제 그만 캐고 그 동생하고도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와 닮지는 않았을까 많이 궁금해요...

 

 그 남자애 실물 본적은 없지만...

 

 사진상으로 보면 저와 얼핏 닮아있어요...

 

 지금 저와 살고 있는 동생도 남동생인데...걔랑은 내가 전혀 안 닮았는데...

 

 이 동생하고는 닮아있구요....

 

 그래서 원가 더 땡기는건가 싶기도 하고....

 

 사실을 말하고 생모를 만나보는게 좋을까요??

 

 지금 어머니 아시면 서운하실 것 같아서 고민도 되지만...

 

 어린 시절...

 존댓말 쓰라고 혼냈던게 아직 상처처럼 아리네요.... 

추천수2
반대수34
베플호떡|2013.11.21 21:13
글쓴아 너 참 무섭다.자식버린 생모는 그립고 야단쳐가며 애써 키운 생모는 계모년이란 소리로밖에 안들린다.이혼한다고 자식 쌩까는 어미도 사람이냐?자식낳아 키워봐라 니생모 더 이해 안갈거다.천안함 사건때 버린자식 죽으니 보상금 타가는 비정한 엄마 넌 어떻게 생각하니?니눈엔 그비정한 어미도 모정으로 보이니?
베플|2013.11.22 00:02
이래서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요, 남의 애 맡아서 좋은소리 못듣는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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