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어떻게든 잡고 싶고 이어나가고싶고 그랫는데 어제 싸우는데 남친이
우린 맨날 똑같은거러 싸우고 계속 또 똑같은걸로 싸우네 그치?
라고 하는거에요 그런데 그 말이 제겐 우리사이엔 답도없다 라는 식으로 들렸어요
싸움은 금방 그냥 흐지부지 됐어요 미안하다는말도 노력해보겠다는 말도 없이 그냥 흐지부지..회피한거죠..
마음이 서늘하게 가라앉는 느낌이에요
남친은 왜 내가 노력하는걸 모르냐는데 저는 진짜 남친이 무슨 노력을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걔가 평일에 알바를하는데 그거때문에도 데이트를 하는 날짜도 일정치않고 언제 데이트할지 미리알려달라고했었는데
그런 말도 전혀안해요 여전히 내가 먼저 물어봐야 그때부터 스케쥴표 뒤적거리고
근데 말로는 자기가 노력하고 있는거래요 그문제에 있어서 먼저 말해주는거 말고 무슨 다른 노력이 필요한거에요?
뭘 노력했다고 날 이렇게 나쁜애로 합리화 시키는걸까요?
이 문제에 있어서 먼저 말해주는거 이외에 다른 노력이 있는거에요? 저는 모르겠구 이해도 안되요
그냥 내가 계속 물어봐주는건 안되냐고 그러는데 그게뭐에요
결국 자기는 노력할 의지도 없다는거잖아요
참 안맞는거같애요
어제 그렇게 끝나고 연락은 평소처럼하는데 제가 맘이이상해요
끝이보이는것같아요 이별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쳤어도 아직 좋아하니까 막상 헤어지려면 마음이 아플것같아요
지금 남자친구는 옛날부터 알던 애였는데 내가 너무편해서 저러는건가...
이제부터는 그냥 친구한테 다른 남자 소개를 받던지 소개팅어플 같은걸로 남자를 만나던지 해야겠어요
그냥 다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