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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와서 이러는걸까요

호구 |2013.11.23 13:59
조회 430 |추천 0
약 1년 반 동안 사귀었다가 여자친구의 권태기로 헤어졌었습니다. 
붙잡고싶었지만 제 옆에 있는 걸 많이 힘들어하는거 같았고
저 또한 변한 여자친구 모습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는 말에 제대로 잡지도 않고 이별했죠.
헤어지고 나서도 같은 학교 다니는 지라 가끔 마주 치면 그냥 마음이 턱턱 막히고 그러더라고요.
매일매일을 잊지못해서 우리가 같이 갔던곳 같이 했던 추억들 다 생각나고 그렇게 힘들어 하고있었는데 헤어진지 한 2주 3주? 후에 다른 사람 만나더라구요. 
그때 그 소식듣고 정말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그래도 꽤 오랫동안 서로 많이 좋아했었다고 생각했는데 2,3주만에 다른사람 만나고 페이스북에 다른사람과 연애중 이렇게 써있으니 참 어이가 없고 맘이 아프더군요...
그래도 걔한테 뭐라 할말은 없었습니다. 저랑은 더이상 상관 없는 사람이였으니까요.  약 한달 정도가 지나니 무덤덤해지더군요. 드문드문 보이는 모습에 옆에 다른 사람이 서있어서 가끔 아프긴 했지만 그래도 꽤 지낼만하고 생각했죠.
그런데 얼마전에 전 여친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보고싶다고 말이죠연락 온걸 보고서 정말 이게 뭐지? 싶었지만 일단 갑자기 왜그러냐고 물어봤죠.
제가 계속 생각나고 눈물이 난답니다. 권태기여서 헤어진거였고 잠깐왓던 거였는데 그걸 이제와서야 알았다고 제가 자기를 잊어간다는게 너무 싫고 슬프답니다. 자긴 이제 안변하니까 생각해보고 다시 연락달라네요.
전 이런 연락이 올지도 몰랐지만 만약에 온다고 해도 안흔들릴줄 알았는데 막상 오니까 너무 흔들리네요.. 저랑 헤어지고 바로 만났던 얘랑도 헤어진거 같구요.. 
전 여친의 심리가 뭘까요 대체
다시 만난다그래도 예전처럼 이쁘게 사랑할수있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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