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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떠나는 해외여행[필리핀 세부] - 5. 항상 아쉬움이 남는 마지막 여행길

여.사.님. |2013.11.23 16:35
조회 8,593 |추천 15

안녕하세요!

 

여.사.님. 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필리핀 - 세부편 마지막화 인데요.

 

생각보다 아쉽죠?

 

아...아니에요?

 

 

아니면 말구요.......실망

 

 

 

 

 

다음은 일본 도쿄편 입니다!!

 

 

하지만.. 제가 11월 25일~12월 17일 동안 유럽여행이 잡혀있어서 귀국한 이후에

 

나머지 쓰도록 할게요.

 

물론 유럽편도 다시 쓸거구요!!

 

 

 

그럼 오늘은 필리핀 마지막 편!

 

출발할게요!!

 

 

 

리조트를 나오면서부터 날씨가 좋지않아 아쉬웠어요.

 

그래도 휴가기간 동안 맑은 편이여서 다행이였구요.

 

 

세부에 있던 보홀섬이였나? 그곳에 있다가 이제 본섬으로 넘어갑니다.

 

 

 

 

저기 보이는 칸칸으로 나뉘어 있는 곳이 밀물썰물을 이용해서 물고기를 잡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본섬으로 넘어오니 조금 더 좋은 차들이 굉장히 많네요.

 

 

 

왜 이 불안한 예감은 한번도 틀린 적이 없나~

 

비가 억수같이 내립니다!!!!

 

 

 

여행할때 우산을 안가지고 다니는 저는 적잖이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거 날씨운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우산을 안가지고 다니죠.

 

 

가끔 이렇게 한번씩 낭패를 보기도 합니다 ㅋㅋㅋ

 

 

 

관광지 도착해서도 비는 그칠 생각을 않네요.

 

무리하게 일정을 진행하기도 힘들어서 잠시 기다리기로 해요.

 

지금 도착한 곳은 '산 페드로 요새'입니다.

 

스페인 통치 시절에 건립되어 스페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스페인 통치 말기에는 세부의 독립 운동의 거점이었으며 미국 식민지 시대에는 군막사로, 일본 식민지 시대에는 포로수용소로 쓰여 험난했던 필리핀 역사를 잘 말해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 페드로 요새 [Fort San Pedro] (저스트 고(Just go))

 

 

 

 

 

어디서 비를 쫄딱 맞고 온 고양이네요.

 

지금 앉아있는 곳이 조명 위쪽이라 조금이나마 따뜻할거에요.

 

 

 

 

다행스럽게도 비가 그쳐서 물기를 머금은 요새를 조심스레 둘러봅니다.

 

스페인-미국-일본의 침략을 거처온 요새이기에 역사가 깊다고 해요.

 

 

 

다만 이렇게 못가게 막은 곳도 있답니다.

 

(아 사진은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ㅋㅋ)

 

 

 

사진의 생명은 컨셉.

 

 

 

 

전 대부분의 동물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집에도 동물을 많이 키우고 있어요.

 

한창 많이 키울때는 개 13마리, 고양이 1마리, 햄스터 이렇게 키웠었고

 

지금은 개 5마리 키우고 있네요.

 

 

 

 

실제 소라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저 2단 사다리로도 못올라가는 높이였는데 옛날엔 어떻게 침략을 하고 그랬을지...

 

 

 

다시 차량을 타고 이동 후 '마젤란 십자가'에 도착합니다.

 

'마젤란 십자가'는

1521년 마젤란이 세계 일주를 하는 도중 필리핀에 상륙해 처음으로 만든 십자가가 있다고 해서 ‘마젤란의 십자가’라 이름 붙여진 곳이다. 십자가를 보관하기 위해 마젤라스 거리에 팔각정을 건립하였다. 팔각정 지붕 위에는 십자가와 당시의 세례 의식 장면이 그림으로 남겨져 있다. 이 곳의 거대한 십자가는 기적을 부른다는 속설이 있다. 십자가를 달여 마시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전해지는 탓에 나무를 조금씩 떼어가는 사람이 많았다. 현재는 십자가의 손상을 막기 위해 단단한 나무로 만든 커버를 씌워 놓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젤란의 십자가 [Magellan’s Cross] (저스트 고(Just go))

 

 

 

 

십자가를 직접 만질 수 없으니 이렇게 초를 피워 소원을 비는 사람이 많아요.

 

생각보다 큰 금액이 아니니 경비가 조금 남으신 분이시라면 한번쯤 소원을 빌어보세요~

 

 

 

'마젤란 십자가' 뒤쪽에 위치한 '성 어거스틴 교회' 입니다.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스페인풍으로 설계한 최초의 유럽식 석조건물이다. 마닐라시의 인트라무로스 내에 위치한다. 스페인의 점령 시대인 1587년에 착공하여 1607년에 완성되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인트라무로스(Intramuros)의 대부분이 파괴되었지만 이곳만은 남아있었다. 또한 건축된 이래로 여러 차례의 대지진에도 파괴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기적의 교회'라고 불린다. 필리핀에 있는 세 개의 다른 교회와 함께 '필리핀의 바로크식 성당'으로 1993년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성당의 입구는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돌사자상이 지키고 있으며 성당 내부에는 19세기 두 명의 이탈리아 화가가 그린 천정과 벽의 정밀한 벽화, 17세기에 수사들에 의해서 조각된 성가대석, 바로크식 설교단, 18세기에 제작된 오르간과 19세기 프랑스산 크리스털 샹들리에,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등이 있다. 성당 안쪽 마당에는 1973년에 세워진 '성어거스틴 박물관'이 있다. 박물관 내부에는 과거 성당을 장식했던 프레스코화, 유화, 성가대석, 예배복 등 성당과 관련된 17~18세기의 다양하고 진귀한 골동품이 전시되어 있다.
 
성당의 지하무덤에는 필리핀을 처음 정복한 스페인의 초대총독 미구엘 로페즈데 레가스피(Miguel Lopez de Legazpi), 마틴데 고티(Martin de Goiti), 후안데 살세도(Juan de Salcedo) 등 스페인 초기 탐험대와 총독, 주교 등의 시신이 묻혀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닐라 성어거스틴대성당 [Manila Saint Augustine Cathedral] (두산백과)

 

 

 

 

어딜가나 유명한 관광지는 이런 장사꾼들이 있죠.

 

헬륨풍선을 파는 것으로 봐선 가족단위로 많이 오나 보네요.

 

 

 

 

외곽으로 나가도 초를 파시는 분들이 많아요.

 

 

 

 

어릴때 다들 저렇게 장난치곤 했지 않나요?

 

 

 

 

바로 옆에는 전통시장(?)이 있었어요.

 

음식을 하나 먹어볼까 했지만 가이드 투어 특성상 시간이 부족해서 잠시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엄청난 장난꾸러기!!

 

간혹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적은 금액이라도 주면 안돼요.

 

한번 주면 어떻게 봤는지 벌떼처럼 모여드는 장사꾼들과 꼬마들...

 

 

 

아무리 마음에 드는 악세서리가 있더라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저도 몰려드는게 무서워서 못샀답니다.

 

 

 

 

전 이번 투어로 인해 세부라는 섬을 재조명하게 되었어요.

 

그저 휴양지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곳 역시 사람사는 동네였어요.

 

 

 

일정을 마치고 공항 앞에 카지노도 구경갔다가 이렇게 귀국편에 몸을 실었네요.

 

 

 

 

이번 여행은 패키지 상품이여서 생각보다 준비도 안해서 편했고(언제나 안했지만;), 신경 쓸 부분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비용도 제주도 7일 다녀오는 비용과 크게 차이나지 않아 부담없이 다녀오실 수도 있구요.

 

 

 

원래 다음편은 일본으로 쓰려고 했으나 글쓰는 날짜의 이틀뒤 유럽으로 여행을 가요.

 

물론 사진도 엄청 찍어 올 거구요!!

 

당연히 판도 생각중이랍니다. 만족

 

 

 

 

그럼 다들 행복하시고! 안전히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ps. 제 판을 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을 취미로 삼고 있어서 카카오스토리에 하루 한편씩 사진을 올리고 있어요. 혹시나 사진 보시는 것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한번쯤 방문해서 구경하시고 가시고 감상평과 느낌스탬프도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ID : asdzxc6396

 

 

추천수1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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