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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스 사랑이와 랙돌 구름이네

사랑이엄마 |2013.11.23 23:29
조회 818 |추천 10

 

 

 

 

여러분 정말 오랜만이에요. ^^ 사랑이 엄마 인사 드리옵니다.

혹시 사랑이를 기억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사랑이의 레전드 사진을 먼저.. ㅋㅋㅋ

 

 

 

 

 

엄마 오분만~ 을 간절히 호소하던 사랑이 모습.

기억하시는 분들 계신가요?방긋

히히

 

 

얼마전 사랑이에게 동생이 생겼습니다.!!!

이번 수요일, 랙돌은 분양 받았지요.

 

 

 

 

이름은 구름이 입니다.

보자마자 몽실몽실 흰색과 회색의 조화 !

딱 구름이 떠오르더라구요.

 

요즘 저희 남편은 구름이를 보며 먼지 같다고 먼지라고 부르기도 해요 -_-

아니 여자애 한테 먼지라니 !! 버럭

 

 

 

 

 

구름이는 저희 집에 오자마자 잠만 쿨쿨 잤어요.

집 들어오기전에 병원에서 이것저것 검사 받았는데. 그게 여간 피곤했던 모양이에요 냉랭

........ 는 무슨....

피곤도 피곤이지만

 

 

 

 

 

집에 낯선 여자(?)의 침입에 사랑이가 잔뜩 겁을 주었어요...

하루종일 하악질에.... 저런 눈빛으로 노려보고...

야옹이 하악질 처음 들었는데.. 너무 충격이었어요 당황

 

사랑이 너무 순하고 착하고 애교최강인 앤데...

너무너무 놀랐네요...

 

 

 

폭풍 카리스마 사랑이...놀람

 

 

 

잔뜩 겁먹은 구름이...

 

 

사실 구름이 보러 분양하시는 분 댁에 미리  들렀을때

구름이는 정말이지 너무나 소심해 보이고 얌전하고 겁많아 보였어요.

다섯째중 막내인데

나머지 언니 오빠들은 활발활발 그 자체였죠.

그래서 오히려 더 눈에 가는 아가이기도 했어요.

 

 

사랑이가 좀만 너그러워졌음 좋겠는데 말이죠.

첫날은 구름이가 잔뜩 겁먹어서 밥도 안먹고 물도 안마시고..

제가 다 울뻔했습니다.

이러다가 병이라도 나면 어쩌나 싶어서.. 엉엉

 

 

 

 

 

새벽 3시경... 정말이지 너무나 걱정돼서.

억지로 입안에 사료 하나를 넣어주니 냠냠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이때다 싶어 밥그릇을 다시 놔주니

냠냠냠 챱챱챱 잘 먹었어요 짱

감격의 순간이었죠. 고마워 구름아 ㅠㅠ

 

 

 

 

 

 

 

밥먹는 구름이를 여전히 노려보는 사랑이...

 

몇일이 지난 지금은 둘 사이가 많이 발전 됐어요.

여러 지인들과 동물병원 원장님께 도움을 구했는데

역시나  시간이 약이었죠. 방긋 

 

 

앞으로 사랑이가 좀 더 너그러운 오빠가 되길 바라는 수밖에..

오늘은 시간이 많이 늦어 여기까지 쓰도록 할게요.

 

앞으로 우리 사랑이와 구름이 많이많이 예뻐해주세요 윙크

 

 

 

 

 

언니야 오빠야 ~~ 다음에 또 만나용 사랑

추천수1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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