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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싸웠어요..

모바일이니까 맞춥법 이해해주세요..

판에다 글 처음써보는데요

우선 저는 스물네살이고 여자친구는 스물셋이에요.

여자친구랑은 학은과 같은학년인데 저번학기에 제가 좋아해서 방학에 들어서면서 사귀게 되었어요

제눈에는 정말 쌩얼부터 해서 침흘리면서 자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거짓말 안보태고 발톱에 때도 사랑스러워요

그런데 그저께 둘이 밥먹고 영화보고 술을 먹었어요

근데 여자친구가 술을 저보다 잘마셔요

저는 두병먹으면 필름이 거의 끊기거든요.

그런데 그날 둘이서 네병인가 먹은거 같아요..

저는 이미 두병이 들어갔으니까 필름이 중간중간 비어있어요.. 근데 평소에 서운했던것들을 제가 막 말했나봐요 그러다가 여자친구도 기분이 상해서 뭐라 했겠죠..

근데 거기서 제가 심한말을 한거 같아요..

그래서 택시타고 자취방앞에 까지 오는동안 한마디도 안하고 여자친수 자취방 건물 앞에서 말다툼 끝에 여자친굴 울렸어요..ㅜ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제가 안아주려고 했는데도 뿌리치면서 헤어지면 되지 않느냐고 그러드라구요..

그러고 계속 달래줬던거 같은데 그와중에 화장실이 너무 급하드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할방광...

이거뭐 기다리라고 하놓고 어디가서 볼일보고 올수도 없고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 들여보내고 집와서 얼른 쉬아를 하고 다시 전화해서 얘기좀 하자고 하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길래 알았다하고 기다리다가 잠들었어요.....

일어나니까 방바닥에서 굴러다니고 있더라구요..

하......................왜그랬을까요..

요즘들어 저번주말도 싸웠는데...

중요한건 제가 무슨말을 했는지가 기억이 안나요..

그러고나서 여자친구가 원래 집이 수원인데 수원올라가기 전에 버스정류장 앞에서 잠깐 만나서 얘기하는데 정말 할말이 없는거에요.. 제가 뭐라 했는지 알아야 이래서 그랬다 미안하다 할텐데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여자친구가 카톡 전화 다 안받다가 조금아까 카톡이 왔는데 제가 기억안나는걸 여자친구도 알고 있어서 자기만 이상한사람 된거같다그러고 이제 화도 안난다 그러고 지쳤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좋아하다보면 싸울수 있지 않느냐 하면서 카톡하다가 전화를 세번인가 했는데 안받고 조금 있다가 연락한다 하길래 알았다고 기다린다 했어요...

사귄지 140일정도 됐구요...

여자친구가 저한테 실망 많이한거 같은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아 그리고 조금아까 편지써서 여자친구 자취방에 넣어놨는데 도움이 될까요...

이러다 헤어지는건 아니겠죠...?

너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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