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정도 친한 친구가 있어요.
제 친구의친구엿어서 이름이나 얼굴은 알앗엇구요
계기가 생겨서 2일도 않되서 욕하고 장난치고 할만큼 급속도로 친해졋고 서로 집사정이나 고민같은게 생기면 항상 그 친구한테 이야기 햇엇구요.
평소에 A랑 친구 그리고 저까지 함께다니다가
이번년도 여름쯤에 A랑 심하게 싸우고 서로 얼굴도 않쳐다 보고 살앗어요.
근데 친구가 그때쯤부터 절 피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전에는 서로 먹을꺼 사주고 그랫는데 어느순간부터 걔가 바라기만 하더라구요.
뭐만하면 "나 이거먹고 싶은데 너 돈잇어??"
이런식으로요.
그땐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햇엇고 그냥 돈많이 드는것도 한번씩 사주고 그랫어요.
근데도 더 많은걸 요구햇고 전 그냥 친구라는 생각으로 모든지 다 해줫엇어요.
그리고 친구생일이 왓고 저는 두달동안 고민고민해서 공책에 편지를 한가득 써줫고 학생이라서 돈도 별로없는데 케익까지 사주면서 축하해줫지만 친구는 고맙다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않앗어요.
그렇게 계속 지내다가 한달뒤에 제 생일이 왓고 다른애들은 전부다 축하해주는데 걔는 끝내 한마디도 않하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걔한테 찾아가서 뭐 할말없냐고 물어보니깐 무슨말??이러면서 되물어보네요..
그리고 한참잇다가 저한테 찾아와서 한다는 말이 "너 오늘 생일이엿어? 미안해 깜빡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낮잠잘때 자느냐고 연락못받앗엇는데 걔가 카스 에다가 나보고 어쩌라는거냐 하면서 저격글이 올러오더라구요
이미 싸운A의 트위터에는 ㅅㅂ년 ㄱ년 ㅁㅊ년 등등 별의별 욕이다나오고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닐수도 잇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느냐고 연락 못받앗다 미안하다 그러니깐 난 너가 일부로 씹는줄알앗다 하면서 카스저격글도 지우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이거말고 여러일들이 엄청 많은데 다 못 쓰겟고;;
지금은 제가 최대한 많이 피하고 잇어요
딴 친구들이랑 다니면서 지나가도 못본척하고..
그냥 답답하고 화나서 몇글자 끄적여봣네요
워낙에 말재주가없어서..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