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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제 납치당할뻔 ㅠ

ㅈㅊ |2013.11.25 13:31
조회 3,057 |추천 11
본인은 노원구 상계2동에 살고있음
엄마가 가겔하셔서 혼자계실까봐 후즐근하게 옷만갈아입고 노원가는 버스를 타러 정확히 어제저녁 11시30분에서 50분 사이였고
장소는 상계주유소 건너편 상계중앙시장앞
나는 패딩점퍼에 머리 올백하고 개페인으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음
버스가 너무 안와서 혹시 버스가 끈겼나싶어 횡단보도 앞쪽으로가서 택시를 타려했는데
비도 겁나오고 시간도 그래서 길거리가 횡~했음
혼자 한5분 6분 있었는데 우리엄마또래 같은 아줌마 두분이서 내앞에 나타남 50대 중반정도?
편의점에서 파는 우산쪼매난거하나에 둘이서 붙어계셨음



난택시오면 이아줌마들이 먼저 타겟네 아오 이러고 있었음 물론 속으로



근데 갑자기 빈차라고 불도 안킨택시가 아줌마들앞에 안서고 내앞에정지를 하더니
택시아저씨가하는말이 불럿소?
이래서 엥??아니요? 햇더니
어디가는데? 해서 노원이요.이랫더니
타요!!!이러심
뭔가 ...

쌔...하길래 옆에 아줌마들을 봣더니 아줌마들은 날겁나 처다 보고잇고 비도오고음침해죽겟는데 택시아저씨 생긴게 겁나 무섭게 보여서 안타요!이랫음 그니까 창문을 닫는데 째려보면서 창문을 닫는게 아니겟음??????
아나 ㅅㅂ 내가뭐 택시를 타겟다고 손을 흔든것도 아닌데 왜 꼬라보고 ㅈㄹ;;;



근데 문제는 이제부터임!!!!!!!!!!



그리고 나서 바로 아줌마두명이 왜 안탓어~~~왜?



이래서
예? 타기싫어서요 그랫더니 마저 저런택시는 타지마~.~ 이러는거;;;


아니 무슨택신지알고 하는소린가;;;함


그랫더니 무슨 대기로 기다린것마냥
바로 또 불안킨 택시가 하나또오더니



아줌마 둘이 그걸 잡으심!



근데 갑자기


문까지열어 재끼더니 이거 타~~~!!!
이럼;;;;;;;;;;????????

아니 아무리 동네사람일지언정 이따고로 착한사람이 어딧음???





엥????????







내가 옷을 후즐근하게 입어서 무슨 고딩순딩이처럼보여서 ^^감사합니다 하고 탈줄알앗나;봄

내가 안타니까



빨리타라고 날 반강압적인말투로;;;;;
계속 그러심;;


거리엔 일요일새벽이라 사람도없지



비는오지 버스는 ㅅㅂ 올생각을 안하지 비와서 거리가 회색인데 아줌마두명이 택시타라고 문까지 열어주지 ;뭔상황이겟음?




아니아줌마들타시지 왜 그러세요~~~~?
이말하자마자 1142버스가 기적처럼 내 코앞에 섯음

진심을 다해 버스께 감사햇음ㅜ



드러께 늦게오긴햇지만 이버스아니엿음


만약에 그 택시기사까지 내가 안탄다고 깽부리면 나와서 강압적으로 나 밀어넣었을수도 어케암ㅠㅠ




버스에 몸을 싣자마자 와씨이게 납치구만함


아줌마두명 얼굴 난 겁나 생생함



가게 와서 엄마한테 말해줫더니 근게 왜 택시탈것처럼 밍그적거리고 잇엇냐며 나한테 뭐라고함...;



우리엄만 원래이럼ㅋㅋ 암튼 ㅜㅜ



노원구 주민들 밤에 택시탈때 조심하세요ㅜㅠ

특히 20대초여자분들!!ㅠㅠㅠㅠ진짜 나 티비나 이런썰들에서만 봣지 내가 경험할줄이야ㅠㅠㅠ
조심또 조심
추천수1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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