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핀 키우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니 워낙 심하게 활달하군요 ^^;;
현재 분양 4일째..아직도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차차 나아지겠죠 ㅋㅋ
산책은 하루 두번씩 시키고 있어요
아침 1번 저녁 1번 30분 이상 ㅋㅋ
사진 몇장 첨부해요^^ㅋ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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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년 여를 가족처럼 같이 지낸 슈나우저를 병으로 한달전 떠나보내고
저번 토욜에 유기견센타에서 미니핀 1살 수컷을 분양받았습니다
좁은 철조망안에서 다른 개들과 달리 짖지도않고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말썽 안피우고 얌전하겠다 싶어
데려왔는데
집에 풀어놓는 순간 이게 웬걸...ㅜㅠ
사람으로 치자면 노홍철같아요
후다닥 우당탕탕 집안에서 전력질주하고 아주 생난리가 났네요
네 발이 공중에 동시에 떠요
쟤 너무 좋아서 오늘 밤 잠못드는거 아냐?
농담으로 말했는데...진짜 안자고 밤새 뛰어놀더라구요 ㅋㅋㅋ
그렇게 하루를 지내고 두번째 날의 밤..
겨우 잠이드나 싶었는데 새벽 3시쯤 뭔가 후다닥 시끄러워서
어머니께서 깨셨는데 강아지 혼자서 그 어둔 새벽에 거실과 온집안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뛰어 다니고 있더랍니다
왜 이러는거죠?하룻밤도 아니고 이틀동안이나..
저희가 유기견은 처음이라서요 ㅜㅠ
좁은 철조망에 보름정도 갇혀있다가 저희가 분양받은 거거든요
해방된 기쁨에 저러는 걸까요?
활동적인 강아지가 갇혀있다가 풀려서 에너지폭발한건가요?
성격이 시끄러워도 파양생각은 전혀없구요 데려온 이상 식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
근데 얌전하고 순둥순둥한 강아지 키우다가 정반대의 강아지를 보니 적응이 안되긴 하네요 ^^;
`많이 활동적인 유기견' 분양경험 있으신분이나 이런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이 아이가 왜 이러는건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